오늘의 경제

2021-03-01 오늘의 경제

진녕이 2021. 3. 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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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02/26)

 

 DOW : 30,932.37 ▼469.64 (-1.50%)

 S&P500 : 3,811.15 ▼18.19 (-0.48%)

 NASDAQ : 13,192.3572.92 (+0.56%)

 

*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 등락에 연동하면서 큰 변동성을 보인후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 다우 지수는 지난주 1.8% 가량 하락, S&P500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2.5%, 4.9%하락

* 국제 유가가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급락하는 등 경기 민감 종목은 상대적으로 더 부진하여 이날 업종별로 에너지주가 2.3% 내렸고 금융주도 1.97%하락하였지만 기술주는 0.6% 상승으로 마감

* 찰리 리플리 수석 투자 전략가는 "최근까지만해도 시장 참가자들은 장기 금리 상승을 소화할 수 있었지만, 이후 금리 상승은 소화하기에 더 어려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제 성장 기대를 고려하면 실질 금리가 너무 낮았던 만큼 경제 지표가 개션되면 장기 실질 금리가 지속해서 오를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금리가 다소 진정된 분위기이는 합니다만, 진정된 상태가 지속될지 다시 상승할지는 부양책 이후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통화정책과 다르게 재정정책인 부양책은 아마 국채를 발행해서 추가적으로 상승할 여지는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 유럽(03/01 21:00 기준)

 

◎ 독일 DAX30 : 13,896.64 110.35 (+0.80%)

◎ 영국 FTSE100 : 6,560.52 ▲77.09 (+1.19%)

◎ 프랑스 CAC40 : 5,772.23 ▲69.01 (+1.21%)

◎ Euro STOXX 50 : 3,676.03 ▲39.59 (+1.09%)

 

* 유럽 증시는 채권 수익률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기술주에 대한 매도를 하면서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유럽 증시는 금리가 진정됨에 따라 저가 매수세로 장중 상승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소 금리가 진정되니 위험선호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는 하였습니다만 부양책의 영향을 감안한다면 아직 진입은 위험해 보입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51.40 ▲42.32 (+1.21%)

◎ 홍콩 항셍 29,452.57 ▲472.36 (+1.63%)

◎ 일본 니케이225 29,663.50 ▲697.49 (+2.41%) 

◎ 대만 가권 15,953.80 ▼498.38 (-3.03%) 휴장

◎ 인도 SENSEX 49,849.84 ▲749.85 (+1.53%)

 

* 중국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가 진정세에 들어가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로 10개월 연속 확장세지만 지난해 11월 54.9이후 3개월 연속 내림세인건 부정적입니다.  또한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책권(역RP)을 매입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국채금리가 반락하면서 증시가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금리에 대한 경계심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PMI가 49.8에서 이번달 51.4로 상승한 것도 투자심리에 어느정도 지지하였습니다.

아예 금리가 진정되었다고 단정짓이겐 시기상조로 보여집니다. 특히 일본은 미국의 영향읆 많이 받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중국은 중국내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보이니 어느정도 투자를 해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다만 미국과의 갈등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 한국 휴장

 

◎ KOSPI 3,012.95 86.74 (-2.80%)

◎ KOSDAQ 913.94 22.27 (-2.38%)

 

▣ 통화(03/01 21:30기준)

 

◎ 미국 KRW/USD 1,122.52 1.37 (-0.12%) 

 유럽 연합 EUR/USD 1.2046 0.0029 (-0.24%)

 영국 GBP/USD 1.3939 0.007 (+0.04%)

◎ 중국 USD/CNY 6.4679 0.0051 (-0.08%)

◎ 일본 USD/JPY 106.72 0.14 (+0.14%)

◎ 브라질 USD/BRL 5.5886 0.0100 (-0.18%)

◎ 달러인덱스 91.073 0.191 (+0.21%)

 

*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등의 영향으로 주말을 앞두고 강세로 마감하였습니다.

* 달러인덱스는 연일 상승중에 있습니다.

* 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달러화 강세쪽으로 급선회 했던 외환분위기가 여전하였고 파운드화는 그동안 강세를 보이다 조금 주춤해하고 있습니다. 

* 엔화는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다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과 일본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위험 자산의 프록시 통화인 호주 달러등 원자재 관련 통화도 약세르 급반전 되었는데, 호주 달러는 철광석과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리플레이션 베팅으로 부진하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이 진정되면서 진정되고 있지만 부양책이 시행된다면 어떻게 흘러갈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과연 달러화가 많아지면서 달러약세를 보일지 금리 상승에 따른 강세를 보일지에 대해 아주 중요한갈림길이라고 생각 됩니다.

 

▣원자재

 

◎ WTI 61.50 ▼2.03 (-3.19%) 

◎ 두바이유 62.95 ▼1.63 (-2.53%) 

◎ 브렌트유 64.42 ▼1.69 (-2.56%) 

◎ 천연가스 2.77 0.01 (-0.21%)

◎ 금 1,728.10 ▼46.30 (-2.60%)

◎ 구리 9,172.50 ▼442.00 (-4.60%)

 

* 유가는 최근 급등에 따른 레벨 부담과 산유량 증가 가능성 등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상승한 탓에 차익실현의 움직임도 나왔습니다. 원유는 달러로 거래되는 만큼 달러 강세는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미 최근 국채 금리가 금증한 점도 유가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 금가격은 국채 금리 상승의 우려가 이어지면서 2.6%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는 한동안 이 가격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가격은 금리의 변화에 따라서 더 하락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구리가격도 그간 상승한 탓에 차익실현의 움직임이 있어 보입니다.

 

▣경제캘린더

 

▣ 전일 미국 증시 요약

 

▣ 세계 증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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