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9 오늘의 경제
▣ 미국(08/06)
◎ DOW : 35,208.51 ▲144.26 (+0.41%)
◎ S&P500 : 4,436.52 ▲7.42 (+0.17%)
◎ NASDAQ : 14,835.76 ▼59.36 (-0.40%)
* 미국 증시는 7월 고용이 예상치보다 크게 웃돌았따는 소식에 지수별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전문가들은 이번 지표는 델타변이의 확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9월로 갈수록 지표가 둔화할 수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 그동안 저금리 기조에 수혜를 입었던 기술주와 성장주들은 하락하였습니다.
▶ 고용지표가 좋으면서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눈에 띄는 호조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승폭도 크지 않았고 여러지표중 하나이기에 큰폭의 상승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유럽(08/09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726.47 ▼34.98 (-0.22%)
◎ 영국 FTSE100 : 7,101.02 ▼21.93 (-0.31%)
◎ 프랑스 CAC40 : 6,811.99 ▼4.97 (-0.07%)
◎ Euro STOXX 50 : 4,175.10 ▲0.56 (+0.01%)
* 유럽 증시는 금융주 실적과 미 고용 지표 기대감에 상승하였습니다.
* 알리안츠 등 금융주의 호실적과 미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 아시아 증시가 다소 혼란스러웠고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도 고점이라 차익실현에 대한 부담도 유럽 증시에 한 몫하고 있습니다. 상승하더라도 그 폭이 작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494.64 ▲36.41 (+1.05%)
◎ 홍콩 항셍 26,283.40 ▲104.00 (+0.40%)
◎ 일본 니케이225 27,820.04 ▲91.92 (+0.33%) 휴장
◎ 대만 가권 17,485.15 ▼41.13 (-0.23%)
◎ 인도 SENSEX 54,402.85 ▲125.13 (+0.23%)
* 중국 증시는 금융주의 강세에 투자심리를 지지하였습니다. 최근 규제가 이어지면서 다소 안전한 종목으로 모이면서 그중 특히 금융주 중심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이외로 부동산, 필수소비재 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 PPI가 전년 동월 대비 9% 상승, CPI는 1.0% 상승하였습니다.
▶ 중국내에서도 규제분위기에 상대적으로 규제하기 힘든 종목쪽으로 자금이 흘러 가고 있습니다. 다만 금융이나 부동산 쪽은 금리 영향을 빋기 쉬운데 물가가 상승하고 있으니 이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다른 방안이 있다면 한동안은 증시방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260.42 ▼9.94 (-0.30%)
◎ KOSDAQ 1,060.00 ▲0.20 (+0.02%)
* 코스피는 중국 증시 상승 등 영향으로 상승 전환하기도 하였으나 원화 약세 등으로 기관 및 외국인 동반 매도세에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이 9501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2082억, 7468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의약품, 기계, 건설업, 운수창고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는 보합권,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하락, 네이버, 카카오, LG화학, 삼성SDI, 카카오뱅크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 지수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 외국인 매수세에 강보합권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개인이 4490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743억, 3322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IT부품, 일반전기전자, 화학, 반도체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알테오젠, 씨젠 하락, 에코프로비엠, 카카오게임즈, SK머티리얼즈, 에이치일비, CJENM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 중국증시는 상승 미증시도 상승혀였는데 하락하였습니다. 다소 혼란스러웠다는 것으로 생각되고 다만 하락의 이유가 펀더멘탈보다는 원화가치에 따라 하락한 것이라 생각되기에 다시 상승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미국 증시가 마냥 상승이다라고 판단하기 어렵기에 그것은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 환율(08/06 19:00기준)
◎ 미국 KRW/USD 1,144.97 ▲0.04 (+0.00%)
◎ 유럽 연합 EUR/USD 1.1753 ▼0.0007 (-0.06%)
◎ 영국 GBP/USD 1.3886 ▲0.0014 (+0.10%)
◎ 중국 USD/CNY 6.4782 ▼0.0043 (-0.07%)
◎ 일본 USD/JPY 110.16 ▼0.09 (-0.08%)
◎ 브라질 USD/BRL 5.2318 ▼0.0000 (-0.00%)
◎ 달러인덱스 92.81 ▲0.01 (+0.01%)
* 달러화는 상치를 웃돈 비농업 부문 신교 고용 등 호전된 고용지표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미 국채 금리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6월 이후 최대치의 주간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표도 그렇고 하락의 근거가 빈약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최근 상승세가 가팔랐기에 어느정도 조정이 있을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68.28 ▼0.81 (-1.17%)
◎ 두바이유 69.74 ▼0.48 (-0.68%)
◎ 브렌트유 70.70 ▼0.59 (-0.83%)
◎ 천연가스 4.14 ▼0.00 (-0.00%)
◎ 금 1,760.00 ▼45.10 (-2.49%)
◎ 구리 9,529.50 ▲100.50 (+1.07%)
◎ 옥수수 555.00 ▼0.75 (-0.13%)
* 유가는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와 달러 강세 흐름에 하락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 등 고용지표가 매파적 행보를 강화한 연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뒷받침 한것으로 풀이되면서 급락하였습니다.
▶ 유가는 생각보다 많이 하락중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일시적으로 상승하였고 하락하였습니다. 다만 하락의 추세가 언제까지일지는 조금 지켜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경제회복을 의미하는 고용지표로 하락하였는데 다만 이는 델타 이전이기에 다시 상승할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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