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1 오늘의 경제
▣ 미국(10/08)
◎ DOW : 34,746.25 ▼8.69 (-0.03%)
◎ S&P500 : 4,391.34 ▼8.42 (-0.19%)
◎ NASDAQ : 14,579.54 ▼74.48 (-0.51%)
* 미국 증시는 9월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는 소식에 하락하였습니다.
* 투자자들은 실망스러운 9월 고용 보고서에 국채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였습니다.
* 9월 고용보고서가 실망스러웠지만 지금까지 고용 증가분을 고려한다면 테이퍼링을 실시하기엔 충분할 것이란 기대에 11월 회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하락을 하긴했지만 큰 폭의 하락은 아니였습니다. 큰 불은 끈 상태고 이슈가 없다면 금리 추이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금리가 1.612%로 많이 상승하였기에 상승보단 하락압력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 유럽(10/11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190.06 ▼16.07 (-0.11%)
◎ 영국 FTSE100 : 7,113.38 ▲17.83 (+0.25%)
◎ 프랑스 CAC40 : 6,552.64 ▼7.35 (-0.11%)
◎ Euro STOXX 50 : 4,066.55 ▼6.17 (-0.17%)
* 유럽 증시는 미 고용 성장 둔화를 보여주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되었지만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장 시작을 보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채 금리가 1.6을 소폭 넘기면서 부담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미국 장시작시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 상승 하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91.71 ▼0.46 (-0.01%)
◎ 홍콩 항셍 25,325.09 ▲487.24 (+1.96%)
◎ 일본 니케이225 28,498.20 ▲449.26 (+1.60%)
◎ 대만 가권 16,640.43 ▼73.43 (-0.44%) 휴장
◎ 인도 SENSEX 60,098.02 ▲38.96 (+0.06%)
* 중국 증시는 장 상승을 보이다 전력난 우려에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석탄 공급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석탄이 물에 젖어버린 것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금융 소득세 강화가 당분간 없다고 밝히면서 상승 하였습니다.
▶ 중국은 전력난으로 장 후반부에 급락하였습니다. 다시금 수입 확대를 한다고는 하지만 공급망에 혼란이 완전히 없어질 것인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본은 금융 속득세 이슈가 완화되면서 상승하였지만 고려하지 않겠다고는 언급하지 않았기에 언제쯤 다시 끄집어 낼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미국이 부진하면서 하락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겠습니다.
▣ 한국
◎ KOSPI 2,956.30 ▼3.16 (-0.11%)
◎ KOSDAQ 953.11 ▼0.32 (-0.03%)
* 휴장
▣ 환율(10/11 19:00기준)
◎ 미국 KRW/USD 1,196.14 ▼0.65 (-0.05%)
◎ 유럽 연합 EUR/USD 1.1562 ▼0.0005 (-0.04%)
◎ 영국 GBP/USD 1.3623 ▲0.0013 (+0.09%)
◎ 중국 USD/CNY 6.4495 ▲0.0060 (+0.09%)
◎ 일본 USD/JPY 112.97 ▲0.75 (+0.66%)
◎ 브라질 USD/BRL 5.5087 ▼0.0000 (-0.00%)
◎ 달러인덱스 94.23 ▲0.17 (+0.18%)
* 달러화는 고용 지표 혼조세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고용지표는 부진하였지만 지금까지 상승폭을 본다면 충분히 테이퍼링 실시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로고 있고 시장도 그렇게 평가하고 있기에 당분간은 달러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9.35 ▲1.05 (+1.34%)
◎ 두바이유 79.76 ▲0.31 (+0.39%)
◎ 브렌트유 82.39 ▲0.44 (+0.54%)
◎ 천연가스 5.57 ▼0.11 (-1.97%)
◎ 금 1,756.30 ▼1.60 (-0.09%)
◎ 구리 9,246.00 ▲69.00 (+0.75%)
◎ 옥수수 530.00 ▼3.50 (-0.66%)
* 유가는 14년 이후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비축유를 방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금가격은 고용지표 부진에도 금리가 상승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유가는 비축유 방출이 없기에 당분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중간 차익실현의 가능성도 조금 있다고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테이퍼링 실시 가능성이 커짐과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당분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거스올 생각 이에 하락할 것을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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