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8 오늘의 경제
▣ 미국(10/27)
◎ DOW : 35,490.69 ▼266.19 (-0.74%)
◎ S&P500 : 4,551.68 ▼23.11 (-0.51%)
◎ NASDAQ : 15,235.84 ▲0.12 (+0.00%)
* 미국 증시는 개별 종목별로 실적이 엇갈리면서 주가가 엇갈렸고 대부분 차익실현에 하락하였습니다.
*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고 비용 인플레이션에도 소비자들의 소비 여력이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이 보여주었다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 차익실현이라 잠시 조정으로 생각이 됩니다. 실적도 발표된 만큼 한동안 실적보다는 거지석인 지표에 의해 시장이 흘러갈 것으로 보이며 ECB 통화회의와 금리 추이에 따라 상승 하락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차익실현후 다시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조정기간도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 유럽(10/28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686.80 ▼19.01 (-0.12%)
◎ 영국 FTSE100 : 7,263.48 ▼14.14 (-0.19%)
◎ 프랑스 CAC40 : 6,779.10 ▲25.58 (+0.38%)
◎ Euro STOXX 50 : 4,227.42 ▲6.54 (+0.15%)
* 유럽 증시는 ECB 통화정책회의 경계속 하락하였습니다.
* 중국 정부의 원자재 가격 개입 규제 여파로 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증시 하락을 주도하였습니다.
* 독일 정부가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인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였습니다.
▶ 독일정도 약보합 말곤 상승중입니다. 상승이라고하기엔 관망세에 더 가까워 보이긴 합니다만 ECB 회의 결과를 지켜보는 것으로 보이고 회의 결과와 기업 실적에 따라 증시가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18.42 ▼43.89 (-1.23%)
◎ 홍콩 항셍 25,555.73 ▼73.01 (-1.57%)
◎ 일본 니케이225 28,820.09 ▼278.15 (-0.96%)
◎ 대만 가권 17,041.63 ▼32.92 (-0.19%)
◎ 인도 SENSEX 59,984.70 ▼1,158.63 (-1.89%)
* 중국 증시는 유가가 하락하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크게 하락하였고 광업도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광업은 중국 정부에서 석탄 업체의 폭리 판단 행위를 어떻게 정리할 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보도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또 가격을 제한할 것이란 방침도 발표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제조업 부진에 하락하였습니다. 주요 제조업 3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 하락하였습니다. 다만 통화정책을 기존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추가적인 하락은 막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 중국쪽은 결국 전력난을 해결을 주먹구구식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생산속도는 한계가 있기에 얼마나 피해를 줄일지가 관건으로 보이고 일본은 제조업 부진으로 타격이 좀 있으나 통화정책 유지로 미국과 비슷한 시기에 움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 상황을봐선 미국과 통화정책 시기가 다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009.55 ▼15.94 (-0.53%)
◎ KOSDAQ 1,000.13 ▼8.82 (-0.87%)
* 코스피는 중국 증시의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이 478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3183억, 1512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보험업, 철강금속, 기계, 서비스업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뱅크, LG화학 등 상승, 카카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등은 하락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697억, 378억 순매도, 개인이 139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IT소프트웨어, 오락문화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펄어비스, 위메이드, 에코프로비엠, SK머티리얼즈, CJENM< 카카오게임즈 등 하락하였습니다.
▶ 글로벌 영향도 있었고 특히 중국의 영향이 컸습니다. 이는 중국내 문제라 한국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금리도 1.54%에서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 있고 또 오늘 국고채를 2.5조 정도 줄인 8조원을 발행하였습니다. 채권 발행을 줄여가는 것도 또 3년물을 전월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30년물은 유지를 하였습니다. 최근들어 3년물 금리가 상승하였다는데 이로써 밸류에이션 부담과 국고채 발행을 줄여나가는 것을 보면 테이퍼링을 의식하는 것인가 생각이 듭니다. 이로써 조금 길게 본다면 추가적인 하락이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테이퍼링이 시작된다면 채권과 주식둘다 하락이 예상 이에 달러화쪽이 매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환율(10/28 19:00기준)
◎ 미국 KRW/USD 1,169.73 ▼2.32 (-0.20%)
◎ 유럽 연합 EUR/USD 1.1607 ▲0.0003 (+0.03%)
◎ 영국 GBP/USD 1.3757 ▲0.0010 (+0.08%)
◎ 중국 USD/CNY 6.3970 ▲0.0055 (+0.09%)
◎ 일본 USD/JPY 113.60 ▼0.21 (-0.19%)
◎ 브라질 USD/BRL 5.5367 ▼0.0013 (-0.02%)
◎ 달러인덱스 93.79 ▼0.01 (-0.01%)
* 달러화는 ECB 통화회의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속에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또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것도 경기 둔화를 우려하면서 발생하였는데 이에 약세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 일단은 관망세로 보여집니다. ECB 등 주요국에서 통화정책을 어떻게 할 지가 달러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82.66 ▼1.99 (-2.35%)
◎ 두바이유 81.44 ▼1.79 (-2.14%)
◎ 브렌트유 83.87 ▼1.78 (-2.08%)
◎ 천연가스 6.20 ▲0.20 (+3.24%)
◎ 금 1,797.80 ▲5.30 (+0.29%)
◎ 구리 9,849.50 ▼138.50 (-1.39%)
◎ 옥수수 557.25 ▲13.75 (+2.52%)
* 유가는 EIA 원유 재고 증가에 하락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달러 약세에 상승하였습니다.
▶ 유가는 재고 증가에 잠시 주춤했지만 겨울을 앞두고 수요는 여전할 것이라 생각 다시 상승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금가격은 달러화가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 ECB등 주요 국가에서 통화정책이 발표되면 그 영향을 받을 것이고 그 달러화의 영향을 금이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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