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5 오늘의 경제
▣ 미국(01/04)
◎ DOW : 30,22389 ▼382.59 (-1.25%)
◎ S&P500 : 3,700.65 ▼55.42 (-1.48%)
◎ NASDAQ : 12,698.45 ▼189.83 (-1.47%)
* 뉴욕증시는 조지아주 상원의원 투표 불확실성가 주요 국가의 봉쇄 조치 강화 부담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주요 지수는 백신이 보급되면서 올해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로 잠깐 상승하였지만, 독일과 영국의 봉쇄 조치 강화 등의 보도로 생각보다 느리게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에 반락하였습니다.
* 종목별로는 테슬라 3.4%%, 모더나 7%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0.13% 오른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하였습니다.
▶ 저 또한 백신 보급으로 인해 빠르게 회복 될 줄 알았습니다. 다시 봉쇄 조치가 내려진다하니 당분간은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분기에서 2분기 지날쯤이면 어느정도 백신 접종이 진행이 될 것이기에 다시한번 상승이 예상이 됩니다.
▣ 유렵(01/04 20:00기준)
◎ 독일 DAX30 : 13,685.63 ▼41.11 (-0.30%)
◎ 영국 FTSE100 : 6,592.96 ▲21.20 (+0.32%)
◎ 프랑스 CAC40 : 5,574.91 ▼14.05 (-0.25%)
◎ Euro STOXX50 : 3,554.23 ▼10.16 (-0.28%)
* 유럽 증시는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개시하였으며, 백신 접종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서 상승을 기대하였으나, 재봉쇄 조치에 대한 긴장감으로 하락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로 빠르게 회복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접종이 더뎌 당분간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28.68 ▲25.72 (+0.73%)
◎ 홍콩 항셍 27,649.86 ▲177.05 (+0.64%)
◎ 일본 니케이225 27,158.63 ▼99.75 (-0.37%)
◎ 대만 가권 15,000.03 ▲98.00 (+0.66%)
◎ 인도 SENSEX 48,437.78 ▲260.98 (+0.54%)
* 중국 증시는 연초 위험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상승하였습니다. 위험 선호 심리때문에 아시아 증시 전반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뉴욕증권거래소가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을 증시에서 퇴출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도 증시를 지지하였습니다. 반면 COVID-19 확산 우려로 상승폭이 제한되었습니다.
* 일본 증시는 일본 정부가 COVID-19의 확산을 막기위해 긴급사태를 선언할 수 있따는 우려가 작용하여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하락폭이 크지 않는 것은 지난해 만큼 긴급사태 발령 범위가 넓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때문입니다. 이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방역조치가 "제한적이고 집중적인 방식"으로 실행 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의 영향도 하락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 중국은 확산 방지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에 충분히 회복 가능성이 큽니다만 미국간의 갈등 때문에 상승이 제한될 것을 보입니다. 일본은 아직까지 확진자를 감당 못하고 있는 것이 아직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월에 백신이 들어온다고 하아도 미국과 유럽 증시를 본다면 단기간에 상승하겠지만 접종 기간때문에 혼조세를 띌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한국
◎ KOSPI 2,990.57 ▲46.12 (+1.57%)
◎ KOSDAQ 985.76 ▲8.14 (+0.83%)
* 코스피는 개인들이 7천억원대의 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어 갔습니다. 또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가 7%가까이 상승하면서 가장 많이 올랐고, 비금속광물, 화학, 운수 창고 등이 4~6% 대로 상승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건설업,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통신업등 대부분이 올랐고, 의료정밀, 종이목재등이 내렸습니다. 시총순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삼성SDI, 현대차, 현대 모비스 등이 올랐고, 네이버, 카카오 등이 내렸습니다.
* 코스닥 또한 개인이 혼자 매수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CJENM 등이 오른 반면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SK머티리얼즈 등이 내렸습니다.
▶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3000선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고 봐야할 것이 은연중에 3000을 저항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과연 3000이라는 마음속 저항선을 뚫을 것인지 저항을 맞고 내릴 것인지는 두고봐야 할 것입니다. 다만 심리적 3000선을 제외하고는 떨어질 소재가 없다는 것만 제외하곤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뚫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오히려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통화
◎ 미국 KRW/USD 1,089.00 ▲6.50 (+0.60%)
◎ 유럽 연합 EUR/USD 1.2285 ▲0.0036 (+0.29%)
◎ 영국 GBP/USD 1.3592 ▲0.0023 (+0.17%)
◎ 중국 USD/CNY 6.4627 ▲0.0026 (+0.04%)
◎ 일본 USD/JPY 102.81 ▼0.29 (-0.30%)
◎ 브라질 USD/BRL 5.2972 ▲0.1037 (+2.00%)
◎ 달러인덱스 89.84 ▼0.05 (-0.06%)
* 달러화는 위험선호 현상으로 인해 약세로 시작되었으나 봉쇄 조치의 영향으로 약세 폭은 제한되었습니다.
* 유로화와 위안화 등 위험통화가 경제지표 등을 바탕으로 달러화에 대해 한때 강세를 보였습니다.
* 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조지아주 선거 이후 달러화가 급격히 움직일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미국의 저금리, 재정 및 경상수지 적자, 세계 교역의 회복 등으로 주요 통화들이 장기적으로는 달러화에 대해서 약진 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다가오는 6일에 연방 준비제도의 의사록은 향후 정책 지침을 더욱 명확히 하고 올해 자산 매입이 더 늘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중입니다.
▣원자재
◎ WTI 47.62 ▼0.90 (-1.85%)
◎ 두바이유 50.61 ▼0.55 (-1.07%)
◎ 브렌트유 51.09 ▼0.71 (-1.37%)
◎ 천연가스 2.58 ▲0.04 (+1.65%)
◎ 금 1,944.70 ▲51.60 (+2.72%)
◎ 구리 7,918.50 ▲177.00 (+2.29%)
* 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정책의 불확실성과 COVID-19 확산 우려로 하락하였습니다. OPEC+는 이날 2월 산유량 정책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에 돌입하였지만 결론을 내리 못하고 회동을 다음 날까지 이어가기로 하면서 유가 하락을 지지하였습니다. 또한 러시아 등 일부 산유국이 2월 증산을 ㅇ구하는 입장인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등은 2월에는 감산규모를 동결하며 최근 악화한 위기 상환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금 가격은 조지아 결선 투표를 앞두고 달러가 근 2년치중 최저치로 움직이면서 2.7%가량 상승하였습니다. 조지아 투표에서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게 된다면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이 가능해져 달러에 악재로 작용하여 금값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가하락가 금가격 상승은 맞물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론 혼조세를 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구리 가격이 상승한 것은 좋은 징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