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1 오늘의 경제
▣ 미국(01/20)
◎ DOW : 31,188.38 ▲257.86 (+0.83%)
◎ S&P500 : 3,851.85 ▲52.94 (+1.39%)
◎ NASDAQ : 13,457.25 ▲260.07 (+1.97%)
* 바이든의 취임에 낙관적인 심리로 3대지수 전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 바이든은 취임식에서 경제정책에 대해 새로운 언급은 없었지만 미국의 통합과 동맹의 복원등 새 정부의 가치를 언급하였습니다. 또 첫 행정명령으로 COVID-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100일간 마스크 착용을 촉구하는 내용일 것이라 예상중이며 100일간 1억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넷플릭스가 4분기 신규 가입자가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펜데믹 수혜 기업임을 다시한번 증명하였고 16.9%로 폭등하였습니다. 페이스북과 구글도 2.4%와 5.4% 상승하였습니다.
▶ 바이든이 취임하면서 안도감이 형성되었습니다. 지수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중간중간 지금까지 크게 올랐기에 차익실현의 움직임으로 혼조세도 예상이 됩니다. 백신접종도 언급하였는데 그정도 마무리할때쯤이면 증시가 한번 출렁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로선 백신을 맞고 얼마나 유효한지도 관건입니다.
▣ 유렵(01/21 18:30기준)
◎ 독일 DAX30 : 13,961.56 ▲40.19 (+0.29%)
◎ 영국 FTSE100 : 6,748.02 ▲7.63 (+0.11%)
◎ 프랑스 CAC40 : 5,619.95 ▼8.49 (-0.15%)
◎ Euro STOXX50 : 3,635.13 ▲11.09 (+0.31%)
* 유럽 증시는 바이든의 취임으로 대규모 부양책을 기대하면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유럽내 봉쇄조치로 큰 폭의 상승은 제한 되었습니다.
* 상승으로 시작하는 장은 지금 등락을 오가고 있습니다.
▶ 외부적으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지만 내부적으로 봉쇄조치때문에 여전히 불안한 실정입니다. 당분간 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621.26 ▲38.17 (+1.07%)
◎ 홍콩 항셍 29,927.76 ▼34.71 (-0.12%)
◎ 일본 니케이225 28,756.86 ▲233.60 (+0.82%)
◎ 대만 가권 16,153.77 ▲347.59 (+2.20%)
◎ 인도 SENSEX 49,539.85 ▼252.27 (-0.51%)
* 중국 증시는 바이든의 취임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부양책을 강조하였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 25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RP를 매입하여 유동성을 주입하였습니다. 반면 온라인 결제산업의 반독점 규제 초안을 발표한 것은 상승을 제한하였습니다. 중국 정부는 21일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하여 트럼프 전 미국 정권 인사 28명에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 중국의 통신기업들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재검토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 일본 증시는 바이든 취임의 안도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바이든의 경제부양책이 충분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입니다. 또한 정책금리 동결을 발표하였고 작년도 성장률 전망치는 -5.5%에서 -5.6%로 약간 낮게 잡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3.6%에서 3.9%로 상향하였습니다. 일본은행은 팬데믹 영향은 백신이 강범위하게 보금될 경우 예상보다 빠르게 안화할 수 있다면서 보급속도와 백신 효과등은 불학실성을 남아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SBG주가가 장중 9천엔을 돌파하여 21년래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 중국은 바이든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다만 바이든도 트럼프와 다른 행보를 보일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입니다. 성장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일본은 생각보단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올림픽때문에 확잔자수를 어떻게 하긴해야하는데 뾰족한 수는 없어 보입니다. 백신 접종의 시기가 중요해 보입니다.
▣ 한국
◎ KOSPI 3,160.84 ▲46.29 (+1.49%)
◎ KOSDAQ 981.40 ▲3.74 (+0.38%)
* 코스피는 바이든의 취임에 따른 추가 부양책 기대와 미국증시 랠리, 수출지표의 홎로 상셀 출발하였습니다. 추후 원화 강세, 친환견관련 사업의 기대로 외국인이 유입, 삼성전자의 인텔 수주 소식에 추가 상승하며 마감하셨습니다. 외국인이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운송장비, 유통업, 통신업, 서비스업, 전기전자 제조업 순으로 상승 전기가스, 종이목재, 섬유의복, 의료정밀등은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는 LG화학이 하락, 삼성전자, 네이버, 기아차, 카카오, 현대차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 지수의 급등을 상승으로 출발, 통신,금융,화학등 업종 위주로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개인이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론 셀트리온과 카카오게임즈 상승 씨젠, 알테오젠, 펄어비스, SK머터리얼즈, 에이치엘비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환율도 소폭하락되었고, 예탁금과 융자도비슷하고 반도체, 승용차, 무선통신기기의 수출 증가로 당분간은 상승곡선을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충분히 상승한 상태라 흔들림은 있어 보입니다.
▣ 통화
◎ 미국 KRW/USD 1,101.00 ▼0.50 (-0.05%)
◎ 유럽 연합 EUR/USD 1.2140 ▲0.036 (+0.30%)
◎ 영국 GBP/USD 1.3731 ▲0.0078 (+0.57%)
◎ 중국 USD/CNY 6.4614 ▼0.0037 (-0.06%)
◎ 일본 USD/JPY 103.42 ▼0.10 (-0.10%)
◎ 브라질 USD/BRL 5.3581 ▲0.0624 (+1.18%)
◎ 달러인덱스 90.46 ▼0.01 (-0.01%)
* 달러화는 바이든의 취임식에 따른 기대에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부양책으로 위험선호 현상이 강화되었지만 COVID-19재확산에 따른 우려가 유로하 약세로 이어진 탓입니다.
* 달러 포지셔닝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매도세가 압도적이고, 최근 미국채 상승세로 달러화가 반등하였지만 여전히 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또 미국의 재정적자와 경상수지 적자 등 쌍둥이 적자가 달러화에 부담을 줄 것으로 판단하기도 하였습니다.
▶ 여전히 재정부양책으로 약세가 두드러 질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다만 이로인해 우리나라입장에서 수출이 작은 타격이 있어보입니다. 다만 아직까진 실적이 좋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으로 작용학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