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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2021-03-03 오늘의 경제

진녕이 2021. 3. 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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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03/02)

 

 DOW : 31,391.52 143.99 (-0.46%)

 S&P500 : 3,870.29 ▼31.53 (-0.81%)

 NASDAQ : 13,358.79 ▼230.04 (-1.69%)

 

*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며 차익실현을 하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미 경제방송CNBC는 연준이 이르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오펄레이션 트위스트'등의 조치를 할 것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한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하였으며, 라멜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지난 국채시장의 매도 규모와 속도는 눈길을 끌었다"며 "시장 전개에 대해 연밀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따"고 언급하였습니다. 연준 인사들이 금리 상승은 경제전망 개선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이를 용인하는 듯한 평가를 번복했던 것과는 다소 결이 다른 발언은 하였습니다. 

당분간은 금리를 주시는 하겠지만 부양책이나 J&J백신 등의 소식등으로 단기적으론 상승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지속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기 힘듭니다.

 

▣ 유럽(03/03 18:30 기준)

 

◎ 독일 DAX30 : 14,189.67 ▲149.87 (+1.07%)

◎ 영국 FTSE100 : 6,704.46 ▲90.71 (+1.37%)

◎ 프랑스 CAC40 : 5,867.19 57.46 (+0.99%)

◎ Euro STOXX 50 : 3,740.26 ▲32.54 (+0.88%)

 

* 유럽 증시는 금리 진정에 상승하였습니다. 미 국채 금리가 급등 이후 다소 안정되면서 안도감을 형성하였습니다.

* 백신발 경기회복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미 경기 부양책 추진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어제 분위기를 이으면서 상승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전날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소폭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런 안정세가 계속된다면 금리가 상승하여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76.90 ▲68.31 (+1.95%)

◎ 홍콩 항셍 29,880.42 ▲784.56 (+2.70%)

◎ 일본 니케이225 29,559.10 ▲150.93 (+0.51%) 

◎ 대만 가권 16,211.73 ▲264.85 (+1.66%)

◎ 인도 SENSEX 51,279.85 ▲982.96 (+1.95%)

 

* 중국 증시는 재정부에서 부양책을 너무 빨리 거두지 않아야 한다는 언급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지금은 금융시장과 자국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있어서 출구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위와같은 발언으로 불안감이 해소되었습니다. 2월 차이신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로 집계되면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50을 웃도는데는 성공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화이자는 이미 승인하였고 모더나 백신의 승인 신청소식에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렇기에 백신 승인이 많아지면 경기회복속도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3으로 기준선인 50을 밑돌면서 상승폭은 제한되었습니다. 또한 긴급사태 해제여부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당장은 미국과의 리스크가 없다면 어느정도 회복에 자신있어하니 만큼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당장 오늘 상승하기는 하였지만 금리를 주시하면서 상승할 가능성도 있자만 주춤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082.99 ▲39.12 (+1.29%)

◎ KOSDAQ 930.80 ▲7.63 (+0.83%)

 

* 코스피는 미 국채금리 경계감, 미국 기술주의 약세로 하락출발 미국 추가 부양책에 대한 상원 표결 기대로 미국 시간외 선물이 상승후 대형주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에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기관이 6900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이 6500억 200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은행, 증권, 유통업, 서비스업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카카오, 셀트리온, 기아차 등은 상승 LG화학은 하락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의 하락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에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0억, 50억 순매수 외국인이 150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통,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SK머티리얼즈, 씨젠, CJENM 등이 상승, 에이치엘비는 약세로 나타났습니다.

당장은 금리 진정, 부양책과 백신 접종시작 등으로 단기적으론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긴 합니다. 하지만 더 지켜본다면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더 길게 보면 하락할 여지는 있습니다.

 

▣ 통화(03/02 19:30기준)

 

◎ 미국 KRW/USD 1,121.97 3.04 (-0.28%) 

 유럽 연합 EUR/USD 1.2094 0.0005 (+0.04%)

 영국 GBP/USD 1.3979 0.0026 (+0.19%)

◎ 중국 USD/CNY 6.4645 ▼0.0057 (-0.09%)

◎ 일본 USD/JPY 106.94 0.27 (+0.26%)

◎ 브라질 USD/BRL 5.6764 0.0000 (+0.00%)

◎ 달러인덱스 90.778 0.012 (-0.01%)

 

* 달러화는 미 국채 수익률이 진정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미 국채 수익률과 마이너스 채권 수익률을 가진 여타 국가의 금리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날 오전까지는 달러화가 미국의 경제 회복이 가팔라질 것이라는 리플레이션 베 팅 등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강세 흐름을 이어갔으나, 미 국채 상승세를 용인하는 듯했던 연준의 태도가 돌변하면서 미 국채 수익률이 오후 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외환시장 분위기도 급변,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시장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구두 개입성 발언에 나섰으며, 그는 "지난주 국채수익률 급등과 속도에 눈길이 쏠렸다"며 "우리의 목표를 위협하는 무질서한 상황이나 지속적인 국채수익률 상승을 본다면 걱정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는 "면밀하게 시장 전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 미 국채 수익률 상승세 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최근의 연준 행보와 결이 다른 입장,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 집행부인 브레이너드 이사의 발언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중을 반영한 것인지 시선을 집중하였습니다.

달러는 한동안은 소폭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정도 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다음에 있을 파월 의장의 발언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원자재

 

◎ WTI 59.75 ▼0.89 (-1.46%) 

◎ 두바이유 61.33 ▼0.95 (-1.52%) 

◎ 브렌트유 62.70 ▼0.99 (-1.55%) 

◎ 천연가스 2.84 0.06 (+2.23%)

◎ 금 1,733.10 ▲10.60 (+0.61%)

◎ 구리 9,213.50 ▲15.50 (+0.17%)

 

* 유가는 OPEC+ 회동을 앞둔 데 따른 경계심으로 하락하였습니다. 3일 회의에서 산유량 정책 권고안을 내놓고, 4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 금가격은 국채 금리가 진정되면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유가가 그 가격대를 유지하는듯 하면서 조금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추세는 회동뒤에 어느정도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가격은 한동안 이러한 가격폭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부양책이후 상승할 여지는 어느정도 있어 보입니다.

 

▣경제캘린더

 

▣ 전일 미국 증시 요약

 

▣ 세계 증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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