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3/02)
◎ DOW : 31,391.52 ▼143.99 (-0.46%)
◎ S&P500 : 3,870.29 ▼31.53 (-0.81%)
◎ NASDAQ : 13,358.79 ▼230.04 (-1.69%)
*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며 차익실현을 하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미 경제방송CNBC는 연준이 이르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오펄레이션 트위스트'등의 조치를 할 것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한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하였으며, 라멜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지난 국채시장의 매도 규모와 속도는 눈길을 끌었다"며 "시장 전개에 대해 연밀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따"고 언급하였습니다. 연준 인사들이 금리 상승은 경제전망 개선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이를 용인하는 듯한 평가를 번복했던 것과는 다소 결이 다른 발언은 하였습니다.
▶ 당분간은 금리를 주시는 하겠지만 부양책이나 J&J백신 등의 소식등으로 단기적으론 상승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지속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기 힘듭니다.
▣ 유럽(03/03 18:30 기준)
◎ 독일 DAX30 : 14,189.67 ▲149.87 (+1.07%)
◎ 영국 FTSE100 : 6,704.46 ▲90.71 (+1.37%)
◎ 프랑스 CAC40 : 5,867.19 ▲57.46 (+0.99%)
◎ Euro STOXX 50 : 3,740.26 ▲32.54 (+0.88%)
* 유럽 증시는 금리 진정에 상승하였습니다. 미 국채 금리가 급등 이후 다소 안정되면서 안도감을 형성하였습니다.
* 백신발 경기회복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미 경기 부양책 추진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 유럽 주요국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어제 분위기를 이으면서 상승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 당분간은 전날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소폭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런 안정세가 계속된다면 금리가 상승하여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