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7/01)
◎ DOW : 34,633.53 ▲131.02 (+0.38%)
◎ S&P500 : 4,319.94 ▲22.44 (+0.52%)
◎ NASDAQ : 14,522.38 ▲18.43 (+0.13%)
* 뉴욕 증시는 실업 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하였습니다.
* 최근들어 연방준비제도가 긴축에 나서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고용 회복세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어 고용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공급관리협회는 지난 6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가 60.6으로 지볘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실업자 지표가 좋게나오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실업자가 줄었으니 고용지표도 개선이 있을 것이란 생각에 그 폭이 적었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긴 하나 오늘 처럼 상승폭이 작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용 지표가 예상치보다 높게나오거나 비슷하면 긴축 우려로 하락의 여지도 있어 보입니다.
▣ 유럽(07/02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677.06 ▲73.25 (-0.47%)
◎ 영국 FTSE100 : 7,133.44 ▲8.28 (+0.12%)
◎ 프랑스 CAC40 : 6,561.39 ▲7.57 (+0.12%)
◎ Euro STOXX 50 : 4,091.18 ▲12.39 (+0.30%)
* 유럽 증시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반영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경기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고 유가 강세에 에너지 등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을 도왔습니다.
▶ 미국 연준이 언급한 고용지표를 앞두고 조심스럽게 상승하는 모양세 입니다.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나 그 폭은 작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용지표가 좋게나오면 하락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18.76 ▼70.02 (-1.95%)
◎ 홍콩 항셍 28,310.42 ▼517.53 (-1.80%)
◎ 일본 니케이225 28,783.28 ▲76.24 (+0.27%)
◎ 대만 가권 17,710.15 ▼3.79 (-0.02%)
◎ 인도 SENSEX 52,484.67 ▲166.07 (+0.32%)
* 중국 증시는 델타 변이 우려에 하락하였습니다. 또 전날 공산당 100주년 행사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 투자심리를 움츠러들게 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미 증시 훈퐁에 강보합권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 중국 증시는 델타 변이도 그렇고 행사때 강하게 말한 것이 혹시 모를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차익실현하였고 이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분간 큰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 증시는 상승재료가 부족하기에 미국 증시의 훈풍에 의지하여 겨우 강보합권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상승재료를 찾지 못한다면 이정도선에서 상승 하락을 반복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281.78 ▼0.28 (-0.01%)
◎ KOSDAQ 1,033.18 ▲2.54 (+0.25%)
* 코스피는 미 실업 지표 호조로 상승 중국의 약세에 영향받으면서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이 3569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1301억, 2281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섬유의복, 의료정밀, 비금속, 운수장비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현대차, 삼성SDI< 셀트리온 등 하락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의 강세의 영향에 상승하였습니다. 개인이 1753억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 523억, 1071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디지털컨텐츠, IT S/W, 인터넷, 건설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씨젠, 스튜디오드래곤 하락,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CJENM, 알테오젠, SK머티리얼즈, 휴젤 상승하였습니다.
▶ 미 고용지표로 흔들릴 간으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떄 조정이 힘들다면 테이퍼링이 시작될 때 크게 하락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기적인 접근으로 생각하고 미국 장기채 금리 인상이 확정시 된다면 은행주도 굉장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입니다.
▣ 환율(07/01 19:00기준)
◎ 미국 KRW/USD 1,134.74 ▲0.41 (+0.04%)
◎ 유럽 연합 EUR/USD 1.1833 ▼0.0015 (-0.12%)
◎ 영국 GBP/USD 1.3754 ▼0.0013 (-0.09%)
◎ 중국 USD/CNY 6.4792 ▲0.0113 (+0.17%)
◎ 일본 USD/JPY 111.38 ▼0.12 (+0.10%)
◎ 브라질 USD/BRL 5.05007 ▲0.0031 (+0.06%)
◎ 달러인덱스 92.60 ▲0.00 (+0.00%)
* 달러화는 미 실업지표 호조에 강세를 이루었습니다.
*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위헌회피 심리는 여전하였습니다.
*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확정치도 62.1로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 달러화는 미국 경기 회복과 안전자산 선호로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5.23 ▲1.76 (+2.39%)
◎ 두바이유 73.88 ▲1.28 (+1.76%)
◎ 브렌트유 75.84 ▲1.22 (+1.63%)
◎ 천연가스 3.66 ▲0.01 (+0.30%)
◎ 금 1,775.90 ▲5.10 (+0.28%)
◎ 구리 9,342.00 ▼43.00 (-0.46%)
◎ 옥수수 719.75 ▼0.25 (-0.03%)
* 국제 유가는 OPEC+ 산유국 회의가 연장되었다는 소식에 상승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델타 변이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커지면서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달러 강세로 그폭이 제한되었습니다.
▶ 유가는 회의가 끝나고 조금 흔들리겠지만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소폭 상승내지 하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안전자산에서 엔화와 달러화의 선호가 금보단 더 크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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