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8/30)
◎ DOW : 35,399.84 ▼55.96 (-0.16%)
◎ S&P500 : 4,528.79 ▲19.42 (+0.43%)
◎ NASDAQ : 15,265.89 ▲136.69 (+0.90%)
* 미국 증시는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 기술주들이 오른 가운데 몇몇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 가능성을 언급했음에도 금리 인상이 멀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상승세를 보였고 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였습니다.
▶ 다우지수는 차익실현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이고 나스닥과 S&P는 상승하였습니다. 당분간 이런 양상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유럽(08/31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969.48 ▲82.17 (+0.52%)
◎ 영국 FTSE100 : 7,140.13 ▼7.88 (-0.11%)
◎ 프랑스 CAC40 : 6,691.08 ▲3.78 (+0.06%)
◎ Euro STOXX 50 : 4,212.71 ▲13.91 (+0.33%)
* 유럽 증시는 저가 매수세에 상승하였습니다.
* 영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금리 인상에 신중하겠다는 파월 의장 발언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델타 변이 확산과 EU의 미국에 대한 비필수적 여행 제한 조치 재부과 결정에 상승폭이 제한되었습니다.
▶ 금리 인상도 멀었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미 증시도 그렇고 고점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는 지금 차익실현 욕구과 여행제한 조치 등때문에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43.94 ▲15.79 (+0.45%)
◎ 홍콩 항셍 25,878.99 ▲339.45 (+1.33%)
◎ 일본 니케이225 28,089.54 ▲300.25 (+1.08%)
◎ 대만 가권 17,490.29 ▲93.77 (+0.54%)
◎ 인도 SENSEX 57,346.30 ▲456.54 (+0.80%)
* 중국 증시는 구매관리자지수(PMI) 부진, 게임산업 규제 등으로 약세를 보이다 저가 매수세로 상승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미 증시 호조와 저가매수세에 상승하였습니다.
▶ 중국은 게임 규제관련해서 하락하였지만 그것 보다 금리 인상도 미뤄졌고 시장에서 다른 요소들을 좋게 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는 조금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일본 증시는 미 증시의 호조를 많이 영향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림픽도 무사히 지나갔고 백신에 집중한다면 미국의 영향을 덜 받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199.27 ▲55.08 (+1.75%)
◎ KOSDAQ 1,038.33 ▲6.49 (+0.63%)
* 코스피는 중국의 게임규제외 경기지표 부진에 약세를 보이다 미 증시 호조였던 것과 아시아 증시 반등의 영향으로 외국인 순매수 중심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외국인이 1.1676조 순매수 기관이 1869억, 개인이 9854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 은행, 의약품, 철강금속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LG화학 하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현대차, 셀트리온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최고치 경신에 상승하였습니다. 업종별로 IT 부품, 하드웨어, 유통, 반도체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개인이 688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473억, 67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제약, SK머티리얼즈, 엘앤에프, 알테오젠, 씨젠 순으로 상승,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에이치엘비 하락하였습니다.
▶ 최근 비교적 부진했는데 한번에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금리 인상이 늦어질 것이기에 상승할 여지는 조금더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이정도 부근에서 차익실현을 많이 나섰기에 하락의지도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환율(08/31 19:00기준)
◎ 미국 KRW/USD 1,156.62 ▼7.72 (-0.66%)
◎ 유럽 연합 EUR/USD 1.1824 ▲0.0029 (+0.25%)
◎ 영국 GBP/USD 1.3767 ▲0.0009 (+0.07%)
◎ 중국 USD/CNY 6.4620 ▼0.0037 (-0.06%)
◎ 일본 USD/JPY 109.91 ▼0.01 (-0.01%)
◎ 브라질 USD/BRL 5.1845 ▲0.0005 (+0.01%)
◎ 달러인덱스 92.54 ▼0.12 (-0.12%)
* 달러화는 당장은 금리인상이 멀었고 테이퍼링이 실시되지 않을 것이란 기대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아마 다른 경제지표도 주시중 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경제지표에서 유의미한 수치가 나온다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당분간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69.21 ▲0.47 (+0.68%)
◎ 두바이유 70.31 ▲0.53 (+0.75%)
◎ 브렌트유 71.70 ▲1.52 (+2.17%)
◎ 천연가스 4.31 ▼0.08 (-1.89%)
◎ 금 1,809.00 ▼7.60 (-0.41%)
◎ 구리 9,352.00 ▲29.00 (+0.31%)
◎ 옥수수 540.25 ▼17.75 (-3.18%)
* 유가는 허리케인 아이다의 여파로 석유 생산 설비가 가동 중단됐다는 소식에 상승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차익실현과 기술적 저항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에서 공급 감소가 예상된 상황에서 당분간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지금 상승의 가능성이 하락보다는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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