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9/13)
◎ DOW : 34,869.63 ▲261.91 (+0.76%)
◎ S&P500 : 4,468.73 ▲10.15 (+0.23%)
◎ NASDAQ : 15,105.58 ▼9.91 (-0.07%)
* 미국 증시는 다음날 8월 소비자물가지수 지표를 앞두고 혼조세륿 보였습니다.
* 다우 지수와 S&P는 반등하였고 나스닥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하였습니다.
* 신규확진자 수도 일주일 전보다 12% 하락하였습니다.
▶ 신규 확잔자 수도 감소하는 추세이고 일시적으로 지표가 안좋았고 다시 좋아질 것이란 기대에 상승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 까지 좋지 않다면 조금 하락세가 길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확진자수가 줄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판단이 됩니다. 혹여 CPI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더라도 테이퍼링이 미뤄질 기대로 상승하는 그림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유럽(09/14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727.72 ▲26.30 (+0.17%)
◎ 영국 FTSE100 : 7,056.25 ▼12.18 (-0.17%)
◎ 프랑스 CAC40 : 6,644.73 ▼32.20 (-0.48%)
◎ Euro STOXX 50 : 4,181.36 ▼8.17 (-0.19%)
* 유럽 증시는 저가 매수세에 상승하였습니다.
* 미 8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가 지속된 가운데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 전날 저가 매수세에 상승하였고 미 물가 지표를 기다리면서 조금 보수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좋게 나온다면 다시 상승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662.60 ▼52.77 (-1.42%)
◎ 홍콩 항셍 25,502.23 ▼311.58 (-1.21%)
◎ 일본 니케이225 30,670.10 ▲222.73 (+0.73%)
◎ 대만 가권 17,434.90 ▼11.41 (-0.07%)
◎ 인도 SENSEX 58,222.71 ▲44.95 (+0.08%)
* 중국 증시는 민영 부동산 재벌 헝다의 디폴트 우려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부채가 1조 9700억 위안으로 감당하지 못하면 금융시장에 시스템적 리스크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국민 절반 이상 백신 접종했다고 발표하였고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김에 상승하였습니다. 또 차기 내각의 부양책또한 상승세를 지지하였습니다.
▶ 중국은 1.97조 한화 약 358조로 대한민국 1년 예산의 70% 가량 되는 금액입니다. 설마 그런일이 일어나겠냐 만서도 리스크 관리에 들어간 모습으로 보이며 이는 어떻게 변화할지 중국이 다 받아줄 것인지 등등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일본은 기대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새로운 내각이 나온다면 주춤할 것이라 생각되고 그전까진 상승세를 보일 것이지만 최근 고점이기도 하고 중간중간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148.83 ▲20.97 (+0.67%)
◎ KOSDAQ 1,037.74 ▲11.40 (+1.11%)
* 코스피는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미 증시 반등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개인이 10662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2983억, 7626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은행, 의료정밀, 운수창고, 금융업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I,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상승, 네이버, 카카오, LG화학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외국인이 2114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이 1142억, 713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엘앤에프, SK머티리얼즈, 씨젠, 알테오젠 상승, 에이치엘비 하락하였습니다.
▶ 일단 부정적인 흐름은 어느정도 진정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 물가지수를 지켜봐야 할 것이고 예상치를 크게 밑돈다면 그 나름 대로 상승하긴 할 것으로 보이지만 마냥 상승이다라곤 말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중국에서 헝다그룹문제가 붉어진 만큼 부동산 쪽이라 영향은 덜할 것이긴 한데 이 파장을 겪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환율(09/14 19:00기준)
◎ 미국 KRW/USD 1,171.10 ▼1.73 (-0.15%)
◎ 유럽 연합 EUR/USD 1.1813 ▲0.0006 (+0.05%)
◎ 영국 GBP/USD 1.3863 ▲0.0027 (+0.19%)
◎ 중국 USD/CNY 6.4447 ▼0.0064 (-0.10%)
◎ 일본 USD/JPY 110.07 ▲0.09 (+0.08%)
◎ 브라질 USD/BRL 5.2147 ▲0.0003 (+0.01%)
◎ 달러인덱스 92.60 ▼0.07 (-0.08%)
* 달러화는 최고치 수준까지 치솟은 후 보합권으로 반락하였습니다.
* CPI를 기다리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달러화는 CPI가 좋게 나온다면 테이퍼링 우려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이 되고 지지부진하다면 약세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0.45 ▲0.73 (+1.04%)
◎ 두바이유 71.11 ▲0.41 (+0.57%)
◎ 브렌트유 73.51 ▲0.59 (+0.81%)
◎ 천연가스 5.23 ▲0.29 (+5.93%)
◎ 금 1,792.00 ▲2.40 (+0.13%)
◎ 구리 9,627.00 ▲112.00 (+1.18%)
◎ 옥수수 513.25 ▼4.25 (-0.82%)
* 유가는 미국의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미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 유가는 당분간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금가격은 달러화가 장중 약세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CPI우려도 있고 금리 인하도 그 이유였을 텐데 CPi이후 달러화의 추세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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