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9/22)
◎ DOW : 34,258.32 ▲338.48 (+1.00%)
◎ S&P500 : 4,395.64 ▲41.45 (+0.95%)
◎ NASDAQ : 14,896.85 ▲150.45 (+1.02%)
* 미국 증시는 FOMC 결과가 완화적이었다는 평가에 상승하였습니다.
* 연준은 이날 매달 1천 2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곧 축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시장에서는 이르면 11월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단행하고 12월에 시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 과정과 금리 인상과는 별개의 과정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 완화적인 발언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상승을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책금리 인상이 아니라 시장에 맡긴다는 흐름으로 보이며 결과는 채권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9월에서 10월 중순까진 큰 무리없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되고 10월 회의를 넘어 11월 시작부턴 조심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유럽(09/23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693.47 ▲186.73 (+1.20%)
◎ 영국 FTSE100 : 7,116.63 ▲33.26 (+0.47%)
◎ 프랑스 CAC40 : 6,714.68 ▲77.68 (+1.17%)
◎ Euro STOXX 50 : 4,205.95 ▲55.70 (+1.34%)
* 유럽 증시는 헝다 그룹 파산 우려에 급락하였다가 진정되면서 저가 매수세에 힙입어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헝다 그룹 안도감이 이어지면서 일제히 상승하는 분위기 입니다. 미국쪽에서도 큰 이슈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무난히 상승으로 마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642.22 ▲13.73 (+0.38%)
◎ 홍콩 항셍 24,510.98 ▲289.44 (+1.19%)
◎ 일본 니케이225 29,639.40 ▼200.31 (-0.67%)
◎ 대만 가권 17,078.22 ▲152.40 (+0.90%)
◎ 인도 SENSEX 59,885.36 ▲958.03 (+1.63%)
* 중국 증시는 헝다그룹에서 위안화 채권의 이자는 지급할 것이란 발표에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추분의 날로 휴장하였습니다.
▶ 중국은 헝다그룹이 위안화 채권 이자는 지급한다는 소식에 다소 진정되었지만 달러화 채권은 아직 미지수라고 합니다. 달러화 채권 이자 지급이 안된다면 다소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127.58 ▼12.93 (-0.41%)
◎ KOSDAQ 1,036.26 ▼9.86 (-0.94%)
* 코스피는 완화적인 FOMC 결과 발표에도 연휴 기간 미 증시 급락을 반영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이 5591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이 2270억 3102억 순매도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 은행, 비금속, 건설업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 LG화학, 셀트리온, 삼성SDI 상승, 카카오,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락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추석 연휴 하락을 반영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553억, 138억 순매수 개인이 651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건설, 운송장비부품, 소프트웨어, 반도체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셀트리온, 엘앤에프, CJENM, 에코프로비엠 상승, 에이치엘비, 카카오게임즈,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하락하였습니다.
▶ 추석연휴동안 하락을 반영하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연준에서 완화적인 발언도 있었고 중국 헝다그룹도 어느정도 수습이 되는 것으로 보아 곧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환율(09/23 19:00기준)
◎ 미국 KRW/USD 1,173.32 ▼8.43 (-0.71%)
◎ 유럽 연합 EUR/USD 1.1712 ▲0.0027 (+0.23%)
◎ 영국 GBP/USD 1.3695 ▲0.0070 (+0.51%)
◎ 중국 USD/CNY 6.4584 ▲0.0001 (+0.00%)
◎ 일본 USD/JPY 109.92 ▲0.14 (+0.13%)
◎ 브라질 USD/BRL 5.2892 ▲0.0004 (+0.01%)
◎ 달러인덱스 93.18 ▼0.28 (-0.30%)
* 달러화는 FOMC에서 예상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발표 완화적 반언이 있긴하였지만 기본적으로 매파적인 스탠스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11월 부터 테이퍼링을 실시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고 그전까진 달러화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2.23 ▲1.74 (+2.46%)
◎ 두바이유 72.14 ▲0.57 (+0.79%)
◎ 브렌트유 76.19 ▲1.83 (+2.46%)
◎ 천연가스 4.81 ▼0.00 (-0.00%)
◎ 금 1,776.70 ▲0.60 (+0.03%)
◎ 구리 9,255.00 ▲149.00 (+1.64%)
◎ 옥수수 525.50 ▲8.50 (+1.64%)
* 유가는 원유 재고가 예상치보다 감소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통화정책을 앞두고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FOMC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유가는 이슈가 없다면 당분간 이정도 선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가격은 잠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하였는데 다시 약세로 전환 될 것으로 보이면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제캘린더
▣ 전일 미국 증시 요약
▣ 세계 증시 요약
▣ 한국 섹터 요약
'오늘의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9-27 오늘의 경제 (0) | 2021.09.27 |
---|---|
2021-09-24 오늘의 경제 (0) | 2021.09.24 |
2021-09-17 오늘의 경제 (0) | 2021.09.17 |
2021-09-16 오늘의 경제 (0) | 2021.09.16 |
2021-09-15 오늘의 경제 (0) | 202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