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9/28)
◎ DOW : 34,299.99 ▼569.38 (-1.63%)
◎ S&P500 : 4,352.63 ▼90.48 (-2.04%)
◎ NASDAQ : 14,546.68 ▼423.29 (-2.83%)
* 미국 증시는 미국 국채 금리의 빠른 상승과 부채한도, 예산안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도 지속되면서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 10년물은 장중 1.56%까지 가파르게 상승, 30년물도 2.10%대까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습니다.
▶ 지금은 1.50선으로 진정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금리에 민감하게 있어 금리 동향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시아증시는 급락, 유럽은 1%대로 상승중인데 아시아는 개별 국가 위험에 하락하였고 유럽은 ECB포럼을 주시하며 상승이라 거시적인 영향은 유럽이 더 있을 것이라 판단 상승에 더 무게가 쏠리지만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유럽(09/29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402.19 ▲153.63 (+1.01%)
◎ 영국 FTSE100 : 7,086.16 ▲58.06 (+0.83%)
◎ 프랑스 CAC40 : 6,584.34 ▲77.84 (+1.20%)
◎ Euro STOXX 50 : 4,105.44 ▲46.62 (+1.15%)
* 유럽 증시는 미 국채 금리 상승과 중국 전력난, 미 부채한도 우려에 하락하였습니다.
* 미국 부채한도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옐런 재무장관의 디폴트 예고 발언이 부정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 리가르드 ECB 통재가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에 지나치게 대응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으나 미 증시 약세와 연동해 하락하였습니다.
▶ ECB포럼을 주시하면서 상승중이고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라 판단하였기에 당장은 상승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추후 포럼에서 어떤 얘기가 오고났는지에 따라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36.29 ▼65.92 (-1.83%)
◎ 홍콩 항셍 24,663.50 ▲163.11 (+0.67%)
◎ 일본 니케이225 29,544.29 ▼639.67 (-2.12%)
◎ 대만 가권 16,855.46 ▼325.08 (-1.90%)
◎ 인도 SENSEX 59,413.27 ▼254.33 (-0.43%)
*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장이 중국의 금융정책과 관련하여 자산 매입 오퍼레이션이 불필요하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전력난과 헝다의 디폴트 우려로 시장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고 이에 하락하였습니다. 헝다의 신용등급을 C로 조정한 것도 한 몫하였습니다. C는 상환 불가능 상태라는 것을 암시하는 등급이기 때문입니다.
* 일본 증시는 자민당 초재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이 1차투표 1위를 하자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전문가들은 규제 개혁을 강조헤온 고노 다로 행정개혁장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 중국 증시는 헝다와 전력난으로 당분간 마냥 상승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일본은 고노 다로에 대한 기대가 높았는데 당분간 시장에서 기시다 후미오의 평가에 어떻게 내릴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060.27 ▼37.65 (-1.22%)
◎ KOSDAQ 1,001.46 ▼11.05 (-1.09%)
* 코스피는 미국 국채금리 급등, 미 정부 셧다운 우려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6616억, 3123억 순매도, 개인이 9614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 전기전자, 섬유의복, 운수창고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네이버, LG화학, 셀트리온, 카카오, 삼성SDI 하락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 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기관이 1284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이 753억, 731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일반전기전자, 통신장비, 건설, 반도체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엘앤에프 등이 하락하였습니다.
▶ 최근들어 미국과 중국이 좋지 않아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반등은 마냥 긍정적으로 보긴 힘든 상태이고 미국도 마냥 밝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다만 미국은 ECB 포럼의 영향으로 반등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다르며 반등에 성공한다면 하락폭을 줄이던가 상승을 바라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환율(09/29 19:00기준)
◎ 미국 KRW/USD 1,185.38 ▼1.78 (-0.15%)
◎ 유럽 연합 EUR/USD 1.1652 ▼0.0029 (-0.25%)
◎ 영국 GBP/USD 1.3488 ▼0.0050 (-0.37%)
◎ 중국 USD/CNY 6.4653 ▲0.0059 (+0.09%)
◎ 일본 USD/JPY 111.39 ▼0.11 (-0.09%)
◎ 브라질 USD/BRL 5.4172 ▼0.0121 (-0.22%)
◎ 달러인덱스 93.91 ▲0.12 (+0.13%)
* 달러화는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최고치까지 치솟았습니다.
* 지난주 FOMC 정례회의 결과를 공개한 연준은 당초 전망보다 매파적인 탓으로 풀이됐으며, 연준은 11월에 테이퍼링에 나서는 데 이어 내년부터 금리 인상을 본격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시사하였습니다.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도 금리 상승에 부채질을 하였습니다.
▶ 국채금리도 그렇고 부채한도 떄문에 당분간 달러화 약세를 보이긴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5.29 ▼0.16 (-0.21%)
◎ 두바이유 76.08 ▼0.24 (-0.30%)
◎ 브렌트유 78.35 ▼0.37 (-0.47%)
◎ 천연가스 5.88 ▲0.15 (+2.59%)
◎ 금 1,735.90 ▼14.10 (-0.80%)
◎ 구리 9,263.00 ▼78.00 (-0.84%)
◎ 옥수수 532.50 ▼7.00 (-1.30%)
* 유가는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이 하락하면서 동반하락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달러화 강세와 국채금리 상스으이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는 단기적으론 위험 자산이 하락하면서 하락을 보이겠지만 어느순간 공급우려로 다시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달러화 강세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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