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10/05)
◎ DOW : 34,314.67 ▲311.75 (+0.92%)
◎ S&P500 : 4,345.72 ▲45.26 (+1.05%)
◎ NASDAQ : 14,433.83 ▲178.34 (+1.25%)
* 미국 증시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와 기술주의 반등에 상승하였습니다.
*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오름세를 보였고 부채한도 상향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옐런 미 재무장관은 2주안에 해결못한다면 미국 경제가 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 미국의 무역적자는 월가 예상보다 늘어나며 역대 최대를 경신하였습니다.
▶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인 반등으로 생각이 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만큼 다시 하락할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다만 어제도 언급하였다 시피 해결의 실마리가 나온다면 진정되고 다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유럽(10/06 18:00 기준)
◎ 독일 DAX30 : 14,931.42 ▼263.07 (-1.73%)
◎ 영국 FTSE100 : 6,971.40 ▼105.70 (-1.49%)
◎ 프랑스 CAC40 : 6,453.82 ▼122.46 (-1.86%)
◎ Euro STOXX 50 : 3,992.01 ▼73.42 (-1.81%)
* 유럽 증시는 실적 기대와 미 경제 지표 호조로 상승하였습니다.
* 반발 매수세 및 호실적 기대감에 은행,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국제유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업종 역시 상승하였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는 것은 경기 과열을 의미하고 이로 인해 금리 인상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고 테이퍼링도 논의되고 있는 만큼 하락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68.17 ▲31.87 (+0.90%) 휴장
◎ 홍콩 항셍 23,966.49 ▼137.66 (-0.57%)
◎ 일본 니케이225 27,528.87 ▼293.25 (-1.05%)
◎ 대만 가권 16,393.16 ▼67.59 (-0.41%)
◎ 인도 SENSEX 59,189.73 ▼555.15 (-0.93%)
* 일본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헝다 그룹 파산 경계심 새로운 총리 소득 주도형 성장을 의식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일본 총리의 소득 주도성 정책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일단 보수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추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한국
◎ KOSPI 2,908.31 ▼53.86 (-1.82%)
◎ KOSDAQ 922.36 ▼33.01 (-3.46%)
* 코스피는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 난항과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하였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3550억, 2354억 순매수, 외국인과 6211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의약품, 은행, 종이목재, 서비스업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카카오, 네이버, 현대차 상승, 기아,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 등은 하락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 지수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이 2331억 순매도, 기관과 외국인이 1374억, 1091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유통, 제약,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CJENM 상승,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세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은 하락하였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리스크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리스크가 단기간에 해결되기 힘들어 보이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되고 있기에 금리 인상과 미국 리스크 해소 전까진 상승세는 힘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최근 급락으로 기술적인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환율(10/06 19:00기준)
◎ 미국 KRW/USD 1,194.32 ▲7.84 (+0.66%)
◎ 유럽 연합 EUR/USD 1.1549 ▼0.0047 (-0.41%)
◎ 영국 GBP/USD 1.3578 ▼0.0051 (-0.37%)
◎ 중국 USD/CNY 6.4467 ▼0.0014 (-0.02%)
◎ 일본 USD/JPY 111.36 ▼0.10 (-0.09%)
◎ 브라질 USD/BRL 5.5005 ▲0.0257 (+0.47%)
◎ 달러인덱스 94.33 ▲0.36 (+0.37%)
* 달러화는 스테그플레이션 우려에 안전선호 심리가 커졌고 이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다음달 테이퍼링을 실시 할 것이란 기대에 강세를 지지하였습니다.
▶ 지금 스테그플레이션 우려와 부채한도로 일단 달러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전통화인 엔화도 지금은 매력이 있어 보이고 당분간 달러화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8.93 ▲1.31 (+1.68%)
◎ 두바이유 79.71 ▲1.19 (+1.51%)
◎ 브렌트유 82.56 ▲1.30 (+1.60%)
◎ 천연가스 6.31 ▲0.55 (+9.46%)
◎ 금 1,759.60 ▼6.60 (-0.37%)
◎ 구리 9,091.50 ▼176.00 (-1.90%)
◎ 옥수수 537.50 ▼3.25 (-0.60%)
* 유가는 원유 하루 40만 배럴씩 원유 증산을 하기로 한 기존 합의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는 증산 합의안에도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유 재고가 남아돌 때 쯤까지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당분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만큼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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