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10/26)
◎ DOW : 35,756.88 ▲15.73 (+0.04%)
◎ S&P500 : 4,574.79 ▲8.31 (+0.18%)
◎ NASDAQ : 15,235.72 ▲9.01 (+0.06%)
*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지수도 나왔습니다.
* 이날 발표된 주택 지표는 주택가격이 둔화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하였고, 소비자 신뢰지수는 4개월만에 반등하였습니다.
* 중국 방대부동산이 월요일까지 만기 도래한 2억 5천만 달러 이자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상환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하긴 하였찌만 그 영향은 제한되었습니다.
▶ 유가가 미친듯이 오르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이때문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며 테이퍼링이 시작된다면 크게 하락할 경우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고치를 경신하였기에 차익실현의 가능성이 커졌고 상승을 하더라도 최고치도 강보합권으로 겨우 마감하였기에 강보합권 정도로 마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유럽(10/27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722.87 ▼34.19 (-0.22%)
◎ 영국 FTSE100 : 7,263.48 ▼14.14 (-0.19%)
◎ 프랑스 CAC40 : 6,751.27 ▼15.24 (-0.23%)
◎ Euro STOXX 50 : 4,219.77 ▼4.20 (-0.10%)
* 유럽 증시는 기업 실적 기대감 고조로 상승하였습니다.
* 자산운용사 UBS의 어닝서프라이즈와 여행레저관련주 실적 개선 기대감 등으로 낙관론이 확산되었습니다.
▶ 전날 상승과 반대로 장시작부터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증시가 부진한 탓에 그런 영향이 있지만 개별 나라에 국한된 이슈라 영향은 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쪽이 분위기가 좋다면 상승전환이 가능해 보이나 미국도 마냥 상승하긴 힘들어 뵝면서 하락으로 막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적이 좋다면 하락폭을 줄 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62.30 ▼35.33 (-0.98%)
◎ 홍콩 항셍 25,628.74 ▼409.53 (-1.57%)
◎ 일본 니케이225 29,098.24 ▼7.77 (-0.03%)
◎ 대만 가권 17,074.55 ▲40.21 (+0.24%)
◎ 인도 SENSEX 61,143.33 ▼206.93 (-0.34%)
* 중국 증시는 공업이익 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년대비 16.3% 증가하여 좋은 지표를 보였으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이에 하락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31일 총선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중국 증시는 새로운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산의 우려로 하락하였는데 이는 금방 복구될 것으로 보이고 공업 지표도 좋아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은 정치적인 이슈로 관망세를 보이고 긍정적인 소식이 예상은 되지만 아직까진 예상치라 결과까진 다소 보수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 한국
◎ KOSPI 3,025.49 ▼23.59 (-0.77%)
◎ KOSDAQ 1,008.95 ▼2.81 (-0.28%)
* 코스피는 영국과 중국과의 갈등(영국 연방통신위원회에서 중국 차이나 텔레콤의 미국 사업 허가권 취소하며 서비스 제공 중단)의 영향으로 차익매물 출회 이에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2969억, 3498억 순매도, 개인이 6133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운수창고, 화학, 철강금속, 건설업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업종별로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삼성SDI, 기아 상승, 현대차 보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등은 하락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 지수 약세 및 중국, 홍콩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이 772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이 377억, 931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통신장시, 제약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중국은 지표는 좋아 금방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미국은 최고치를 경신하였기에 차익실현 우려로 마냥 상승할 것이라 장담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적이 좋다면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한국내 기업의 실적도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최근 한국 증시에서 중요 기업실적이 좋게 나와도 선반영되었단 분위기에 하락하기도 하였는데 이를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 환율(10/25 19:00기준)
◎ 미국 KRW/USD 1,171.36 ▲3.41 (+0.29%)
◎ 유럽 연합 EUR/USD 1.1608 ▲0.0012 (+0.10%)
◎ 영국 GBP/USD 1.3731 ▼0.0034 (-0.25%)
◎ 중국 USD/CNY 6.3924 ▲0.0104 (+0.16%)
◎ 일본 USD/JPY 113.72 ▼0.42 (-0.37%)
◎ 브라질 USD/BRL 5.5626 ▼0.0040 (-0.07%)
◎ 달러인덱스 93.90 ▼0.05 (-0.06%)
* 달러화는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 등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는데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 ECB등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도 줄줄이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있지만 연준보다는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지표들이 좋게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반에 지금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언제든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매파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이해는 되나 당장 시행한 것이 아니기에 또 금리가 하락하고 있기에 약세를 이어 갈 수 있다는 것도 명심은 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원자재
◎ WTI 84.65 ▲0.89 (+1.06%)
◎ 두바이유 83.23 ▲0.51 (+0.61%)
◎ 브렌트유 85.65 ▲0.48 (+0.56%)
◎ 천연가스 6.00 ▼0.05 (-0.87%)
◎ 금 1,792.50 ▼13.70 (-0.75%)
◎ 구리 9,988.00 ▼62.00 (-0.62%)
◎ 옥수수 543.50 ▲5.50 (+1.02%)
* 유가는 이란과의 핵 협상 재개 가능성이 원유 공급을 늘리수 있따는 기대가 커졌지만 산유국들이 기존 계획 이상으로 생산량을 늘리지 않을 것으로보이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달러화 강세와 차익실현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는 미친듯이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급등하고 있기에 차익실현으로 소폭 주춤할 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금리가 소폭 낮아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이고 당장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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