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2/04)
◎ DOW : 31,055.86 ▲332.26 (+1.08%)
◎ S&P500 : 3,871.74 ▲41.57 (+1.09%)
◎ NASDAQ : 13,777.74 ▲167.20 (+1.23%)
* 뉴욕 증시는 미국의 실접지표가 개선된 점에서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미국의 고용지표들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겨울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줄었으며, 노동부는 지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줄어들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인해 3주연속 감소한 것이며 11월 마지막주 이후 최저치로 줄었습니다. 여전히 대규모이긴하지만 COVID-19의 재유행으로 실업이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에선 탈피하였습니다.
* 미국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여전하였습니다. 야당이 부양책의 규모에 부정적이지만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생각보다 회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분간은 이러한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이며 중간중간 차익실현의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약 1.139로 최근 급등한 점에서 마냥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테이퍼링의 가능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 유럽(02/04 18:00기준)
◎ 독일 DAX30 : 14,060.39 ▲0.10 (+0.00%)
◎ 영국 FTSE100 : 6,509.65 ▲5.93 (+0.09%)
◎ 프랑스 CAC40 : 5,651.71 ▲43.17 (+0.77%)
◎ Euro STOXX 50 : 3,655.77 ▲13.65 (+0.37%)
* 유럽 증시는 미 실업지표 호조 및 차익실현 매물에 대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미국의 지표 호조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독일, 프랑스 등은 상승하였습니다. 이탈리아는 드라기 전 ECB총리가 통합정부 구성에 착수하면서 상승폭이 확대, 영국은 BOE 통화정책회의 실망감에 하락하였습니다.
▶ 영국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분위기 입니다. 백신 관련 이슈만 없다면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및 차익실현으로 하락으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