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2/05)
◎ DOW : 31,148.24 ▲92.38 (+0.30%)
◎ S&P500 : 3,886.83 ▲15.09 (+0.39%)
◎ NASDAQ : 13,856.30 ▲78.56 (+0.57%)
*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가 다소 부진했음에도 신규 부양책의 기대로 상승하였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1조 9천억 달러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를 지지하였습니다.
* 미 노동부가 발표한 1월 고용 지표는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비농업 부문 고용이 7만 9천 명 증가하였는데 WSJ에서 집계한 예상치인 5만명 증가에 미치지는 못하였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11월 신규고용 수치도 하양조정되었는데 기대보다 부진한 고용 지표는 부양책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키우는 요인이 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기업의 실적이 양호한 점은 주가의 추가 상승과 기대를 자극하는 요인이었습니다. 이미 실적을 발표한 S&P500 지수 포함 기업들의 약 84%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순익을 기록한 것도 집계되었습니다. 올해 1~2분기 등 향후 기업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도 상향 조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기대치 만큼은 아니지만 회복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모양세에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채 금리가 상승중이라는 것을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 유럽(02/08 20:00기준)
◎ 독일 DAX30 : 14,078.07 ▲21.35 (+0.15%)
◎ 영국 FTSE100 : 6,547.13 ▲57.80 (+0.89%)
◎ 프랑스 CAC40 : 5,691.74 ▲32.48 (+0.57%)
◎ Euro STOXX 50 : 3,668.56 ▲12.79 (+0.35%)
* 유럽 증시는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독일 경제지표 부진에 혼조세를 기록하였습니다.
* 경제 봉쇄 조치로 인해 독일 1월 제조업수주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경기회복둔화 우려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 1월 고용지표도 부진했으나 미 민주당의 단독 부양안 통과 기대에 프랑스 등은 상승하였습니다.
▶ 미국 보다는 회북세가 느린 것처럼 보입니다만 미국의 부양책 규모가 크기에 이에 대한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은 있어보입니다만 회복세가 느리다면 그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