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2/11)
◎ DOW : 31,430.70 ▼7.10 (-0.02%)
◎ S&P500 : 3,916.38 ▲6.50 (+0.17%)
◎ NASDAQ : 14,025.77 ▲53.24 (+0.38%)
* 뉴욕 증시는 미국 실업 지표의 부진과 커진 레벨의 부담으로 혼조세를 이루었습니다.
* 미국 고용 회복세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 보험 청구자수가 전주보다 줄어들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어려움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증시가 크게 불안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일각에선 고용의 부진은 새로운 부양책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할 것이란 인식탓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 완화적 통화정책이 자속할 것이란 기대도 증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기업 실적이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준인 것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지표가 부진하다면 부양책이 실적이 좋다면 그냥 주가 상승이 어떤 경우가 되더라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실적이 좋게 나온 기업 위주로 매수를 한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 유럽(02/12 20:30 기준)
◎ 독일 DAX30 : 13,973.91 ▼67.00 (-0.48%)
◎ 영국 FTSE100 : 6,537.78 ▲9.06 (+0.14%)
◎ 프랑스 CAC40 : 5,674.30 ▲4.48 (+0.07%)
◎ Euro STOXX 50 : 3,672.53 ▲0.85 (+0.02%)
* 유럽 증시는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관심을 가진 가운데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으로 증시를 지지하였습니다.
* 어제 상승한 독일은 소폭 하락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지수의 상승을 예상해도 괜찮은 시기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