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2/12)
◎ DOW : 31,458.40 ▲27.70 (+0.09%)
◎ S&P500 : 3,934.83 ▲18.45 (+0.47%)
◎ NASDAQ : 14,095.47 ▲69.70 (+0.50%)
* 뉴욕 증시는 소비지표의 부진에도 미국의 부양책 기대로 상승하였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1.9조 달러 추가 부양책과 양호한 기업 실적, 미국의 신종 COVID-19 확산세 둔화등이 그동안 증시에 강한 동력을 제공하였습니다.
* 소비 관련 지표가 부진했던 점도 장 초반에는 부담되었지만, 미시간대가 발표한 2월 소비자태도 예비치는 76.2로 전월 확정치인 79.0에서 하락, 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80.8에도 못 미쳤지만, 부양책과 관련한 소식이 이어지면서 주요 지수는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전환하였습니다.
* 민주당이 하원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법안 통과가 무난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 당분간은 혼조세를 보입니다. 실적도 나쁘지 않고 몇몇 부진한 지표가 있기는 하지만 그러면 부양책에 힘을 실어주기 좋기에 단기적으론 혼조세를 보이겠지만 어느정도 후 상승하는 국면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상승을 이뤘기에 이에대한 차익실현도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유럽(02/15 18:30 기준)
◎ 독일 DAX30 : 14,096.33 ▲46.44 (+0.33%)
◎ 영국 FTSE100 : 6,679.18 ▲89.39 (+1.36%)
◎ 프랑스 CAC40 : 5,761.46 ▲57.79 (+1.01%)
◎ Euro STOXX 50 : 3,724.00 ▲28.39 (+0.77%)
* 유럽 증시는 10일 독일 정부가 COVID-19 대응 봉쇄 조치를 3월 7일까지 연장한다는 소식에 하락하였습니다.
* 11일은 유로존 경제 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투자심리가 후퇴하였으나 파월의장의 발언에 상승하였습니다.
* 12일은 부양책과 백신 기대감에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15일 장 시작도 상승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 당분간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긍정적인 전망이 보이기도 하지만 지금껏 상승 많았기에 차익실현 매물도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