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7/13)
◎ DOW : 34,888.79 ▼107.39 (-0.31%)
◎ S&P500 : 4,369.21 ▼15.42 (-0.35%)
◎ NASDAQ : 14,677.65 ▼55.59 (-0.38%)
* 미국 증시는 CPI가 예사잋를 크게 웃돌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시장 참가자들은 8~9월쯤 테이퍼링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변동성 지수는 전장보다 0.95포인트 상승하였습니다.
▶ 예상치를 웃돈 것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하락폭이 작아 금방 회복할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인플레이션 여파가 얼마나 갈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 유럽(07/14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774.89 ▼14.75 (-0.09%)
◎ 영국 FTSE100 : 7,091.87 ▼32.85 (-0.46%)
◎ 프랑스 CAC40 : 6,546.78 ▼11.69 (-0.18%)
◎ Euro STOXX 50 : 4,091.32 ▼3.24 (-0.08%)
* 유럽 증시는 미국 CPI가 예상치를 넘는 상승에 혼조세를 이루었습니다.
* 영국 은행주는 최대 배당금 제한 규제 철폐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지금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로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발이기 떄문에 미국의 움직임이 더욱 중요해 보입니다. 미국내에서 얼마나 빠르게 조기 긴축 우려가 해소될지가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28.50 ▼38.02 (-1.07%)
◎ 홍콩 항셍 27,787.46 ▼175.95 (-0.63%)
◎ 일본 니케이225 28,608.49 ▼109.75 (-0.38%)
◎ 대만 가권 17,845.75 ▼1.77 (-0.01%)
◎ 인도 SENSEX 52,926.21 ▲156.48 (+0.30%)
* 중국 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긴축 우려와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 위협이라고 규정한 중국 통신장비업체에 대한 자국내 퇴출 작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경계로 하락하였습니다.
▶ 중국 증시는 생각보다 크게 하락하였고 미국과의 갈등이 길어지면 매출에 타격이 클 것이라 생각 이에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당분간 큰 상승은 있기 힘들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인플레 우려로 같이 하락하였고 미국이 반등에 성공한다면 다시 상승세로 이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264.81 ▼6.57 (-0.20%)
◎ KOSDAQ 1,044.98 ▲1.67 (+0.16%)
* 코스피는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이 6048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2743억, 3147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운수창고, 증권, 통신업, 건설업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 셀트리온, 삼성SDI, 기아 하락, 현대차 보합, 네이버, 카카오, LG화학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전기전자-IT 관련주 강세에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로 그 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708억, 226억 순매수 기관이 708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일반전기전자, IT 부품,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에코프로비엠, 씨젠 상승, 셀트리온제약, CJENM, 카카오게임즈, 알테오젠,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락하였습니다.
▶ 상승이야 인플레이션 우려가 잦아들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오늘 정리하면서 든 생각이 테이퍼링으로 금리가 상승하게되면 얼마나 하락할 것인가 입니다. 한번도 겪어본 적도 없고 양적완화를 한지도 수십년 입니다. 끝도 없을 것 같았던 양적완화에서 다시 금리 인상이라니 여차하면 일본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야 기축인 엔화로 버틴다지만 우리나라는 외환 보유만 상위권이라 증시가 얼마나 떨어질지 환율이 얼마나 오를지 아님 이 모든 것이 기우일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문득 낯설게 느껴집니다. 기업도 기대감으로 상승하였고 실적발표후 선반영 재료소진이라는 마법의 단어로 하락하는데 증시라고 별 다를까 싶습니다. 어느정도 대비는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환율(07/14 19:00기준)
◎ 미국 KRW/USD 1,148.87 ▼1.07 (-0.09%)
◎ 유럽 연합 EUR/USD 1.1794 ▲0.0020 (+0.16%)
◎ 영국 GBP/USD 1.3858 ▲0.0050 (+0.36%)
◎ 중국 USD/CNY 6.4671 ▼0.0014 (-0.02%)
◎ 일본 USD/JPY 110.47 ▼0.14 (-0.12%)
◎ 브라질 USD/BRL 5.1638 ▲0.0015 (+0.03%)
◎ 달러인덱스 92.66 ▼0.10 (-0.10%)
* 달러화는 CPI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으면서 강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9% 상승, 전년대비로 4.5% 상승하였습니다.
* 국채 금리도 인플레이션 압력 강화에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 생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세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중간중간 숨고르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5.25 ▲1.15 (+1.55%)
◎ 두바이유 74.36 ▲0.82 (+1.11%)
◎ 브렌트유 76.49 ▲1.33 (+1.77%)
◎ 천연가스 3.70 ▼0.05 (-1.41%)
◎ 금 1,809.40 ▲3.90 (+0.21%)
◎ 구리 9,310.00 ▼37.50 (-0.40%)
◎ 옥수수 551.25 ▲6.00 (+1.10%)
* 유가는 원유재고가 수요 증가로 감소할 것이란 예상에 상승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CPI 상승세에도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 유가는 재고를 주목해야 할것입니다. 만약 재고가 많이 남아돈다면 당분간 유가 하락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회의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CPi 상승으로 금리가 상승하면서 채권의 매력이 상승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하락세로 넘어갈 것인지 두고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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