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6 오늘의 경제

▣ 미국(07/15)

 

◎ DOW : 34,987.02 ▲53.79 (+0.15%)

◎ S&P500 : 4,360.03 ▼14.27 (-0.33%)

◎ NASDAQ : 14,543.13 ▼101.82 (-0.70%)

 

*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 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점도 증시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미국 증시의 상승폭이 빠르게 줄고 있고 델타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영향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소식이 없다면 주말을 앞두고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도 크기 떼문입니다.

 

▣ 유럽(07/16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617.86 ▼11.80 (-0.08%)

◎ 영국 FTSE100 : 7,026.29 ▲14.27 (+0.20%)

◎ 프랑스 CAC40 : 6,458.02 ▼35.34 (-0.54%)

◎ Euro STOXX 50 : 4,043.50 ▼12.89 (-0.32%)

 

* 유럽 증시는 차익실현과 기업 실적 부진에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 하락으로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나타났습니다.

▶ 유럽 증시는 영국 경제 재개 기대감에 상승하다가 하락반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델타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큰 이슈가 없다면 하락으로 마감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39.30 ▼25.29 (-0.71%)

◎ 홍콩 항셍 28,004.68 ▲8.41 (+0.03%)

◎ 일본 니케이225 28,003.08 ▼276.01 (-0.98%)

◎ 대만 가권 17,895.25 ▼138.94 (-0.77%)

◎ 인도 SENSEX 53,140.06 ▼18.79 (-0.04%)

 

* 중국 증시는 전날 상승에 의한 차익실현과 위구르족 강제노동 방치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면서 미국과의 갈등이 심화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나스닥 하락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움츠러 들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중국은 이렇게 상승한다면 이런식으로 태클을 받을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이에 당분간 중국의 매력도는 감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은 수출 관련 지표 하락과 나스닥 하락의 이 겹치면서 하락하였고 이는 미국이 어떤 형국으로 흘러갈지에 따라 상승반전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276.91 ▼9.31 (-0.28%)

◎ KOSDAQ 1,051.98 ▼2.33 (-0.22%)

 

* 코스피는 미국의 기술주 약세와 한국은행의 연내 금리 인상 발언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이 6935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908억, 5720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기계,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수장비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삼성SDI, 현대차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셀트리온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개인이 1265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184억, 983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제약, 금융, 반도체, 운송장비부품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상승, 씨젠, CJENM 하락하였습니다.

▶ 미국의 영향도 받긴 할 것이지만 당분간 중국이 최근 큰 상승폭이 부족하니 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환율(07/16 19:00기준)

 

◎ 미국 KRW/USD 1,142.47 ▲2.88 (+0.08%)

◎ 유럽 연합 EUR/USD 1.1803 ▼0.0009 (-0.08%)

◎ 영국 GBP/USD 1.3832 ▲0.0004 (+0.03%)

◎ 중국 USD/CNY 6.4712 ▲0.0143 (+0.22%)

◎ 일본 USD/JPY 110.17 ▲0.30 (+0.27%)

◎ 브라질 USD/BRL 5.0900 ▼0.0200 (-0.35%)

◎ 달러인덱스 92.69 ▲0.07 (+0.07%)

 

* 달러화는 델타변이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이에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이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는 한결 완화되었습니다. 의장이 비둘기파적인 행보를 강화한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 달러화는 지금 강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이것이 일시적일지는 두고봐야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1.65 ▼1.48 (-2.02%)

◎ 두바이유 72.83 ▼0.65 (-0.77%)

◎ 브렌트유 73.47 ▼1.29 (-1.73%)

◎ 천연가스 3.61 ▼0.05 (-1.25%)

◎ 금 1,828.40 ▲4.10 (+0.22%)

◎ 구리 9,347.00 ▲38.00 (+0.41%)

◎ 옥수수 564.25 ▼4.00 (-0.70%)

 

* 유가는 OPEC+ 산유국들의 증산 가능성과 델타 변이 확산,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델타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하였습니다.

▶ 유가는 당분간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증시 상승과 비슷한 시기에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일시적인 상승이라 생각 결국 달러화에 밀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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