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7 오늘의 경제

▣ 미국(07/26)

 

◎ DOW : 35,144.31 ▲82.76 (+0.24%)

◎ S&P500 : 4,422.30 ▲10.51 (+0.24%)

◎ NASDAQ : 14,840.71 ▲3.72 (+0.03%)

 

* 미국 증시는 IT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초반약세를 극복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장 마감후 테슬라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였고, 다음날에는 애플과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번주 예정된 FOMC 정례회의에도 투자자들이 관심을 집중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 전날 최고치에 대한 약세가 있었으나 실적기대감으로 결국 상승반전하엿습니다. 상승폭을 줄여가고 있는 지금 조만간 일시적인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유럽(07/27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493.10 ▼125.88 (-0.81%)

◎ 영국 FTSE100 : 6,972.66 ▼52.77 (-0.75%)

◎ 프랑스 CAC40 : 6,541.48 ▼37.12 (-0.56%)

◎ Euro STOXX 50 : 4,073.22 ▼29.37 (-0.72%)

 

* 유럽 증시는 FOMC 경계속 차익실현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중화권 증시 급락 및 FOMC 경계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 자동차 제조사들은 전주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 전날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미 증시에서 크게 상승한다면 상승반전의 여지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381.18 ▼82.96 (-2.49%)

◎ 홍콩 항셍 25,086.43 ▼1105.89 (-4.22%)

◎ 일본 니케이225 27,970.22 ▲136.93 (+0.49%)

◎ 대만 가권 17,269.69 ▼133.69 (-0.77%)

◎ 인도 SENSEX 52,595.53 ▼256.74 (-0.49%)

 

* 중국 증시는 전날 규제 우려가 이어지면서 하락하였습니다. 사교육을 제한한다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또 중국 당국에서 미국이 중국 사회주의의 결과 제도에 도전하거나 전복을 시도해선 안된다고 언급 미중갈등을 다시금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연일 최고치 경신에 상승하였습니다.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이 주 이유입니다.

▶ 중국은 사교육 규제가 이어지면서 교육산업 자체를 다시금 확인해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일본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미국의 영향이 많은 관계로 전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였지만 지금은 중국의 약세에 대항하는 상승세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이 고점에 대한 부담이 있는 만큼 언제까지 상승세일 수 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3,232.53 ▲7.58 (+0.24%)

◎ KOSDAQ 1,046.55 ▼1.08 (-0.10%)

 

* 코스피는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에 따른 미증시 훈풍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다만 장중 주욱, 홍콩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감소하였습니다. 개인이 2790억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470억, 2270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 운수창고, 유통업, 화학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하락, 네이버 보합, 삼성SDI,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 최고치 경신의 영향으로 상승 홍콩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마감하였습니다. 개인이 102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596억, 379억 순매도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오락문화, 인터넷,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카카오게임즈, 씨젠, 펄어비스, SK머티리얼즈 상승, 알테오젠, 에이치엘비, CJENM 하락하였습니다.

▶ 최근 중국 홍콩이 부진하였는데도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긍정적으로 보이고 중국과 홍콩도 언제까지 하락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하락의 이유가 더더욱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GDP 성장률이 기대치 이하고 수출도 감소하기 시작한 것이 하락을 이꿀 수 있나가 주요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 환율(07/27 19:00기준)

 

◎ 미국 KRW/USD 1,153.86 ▲1.32 (+0.11%)

◎ 유럽 연합 EUR/USD 1.1784 ▼0.0015 (-0.13%)

◎ 영국 GBP/USD 1.3778 ▼0.0038 (-0.27%)

◎ 중국 USD/CNY 6.5020 ▲0.0196 (+0.30%)

◎ 일본 USD/JPY 110.12 ▼0.22 (-0.20%)

◎ 브라질 USD/BRL 5.1769 ▼0.0008 (+0.02%)

◎ 달러인덱스 92.79 ▲0.14 (+0.15%)

 

* 달러화는 FOMC를 의식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 델타 변이에 대한 위기감이 진정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났습니다.

▶ 약세로 전환하긴 하였지만 숨고르기로 보이고 지금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큰이슈가 없다면 강세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1.91 ▼0.16 (-0.22%)

◎ 두바이유 71.99 ▲0.18 (+0.24%)

◎ 브렌트유 74.50 ▲0.40 (+0.54%)

◎ 천연가스 4.08 ▲0.04 (+0.98%)

◎ 금 1,799.20 ▼2.60 (-0.14%)

◎ 구리 9,580.00 ▲146.50 (+1.55%)

◎ 옥수수 549.75 ▲2.50 (+0.46%)

 

* 유가는 수요 회복 기대에도 델타 변이 확산이 끝나지 않았다는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금가격은 FOMC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경기 훈풍에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는 WTI 만 하락하였기에 상승세는 여전한 것으로 판단 이에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경기회복이 확실해 보이면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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