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1/22)
◎ DOW : 30,996.98 ▼179.03 (-0.57%)
◎ S&P500 : 3,841.47 ▼11.60 (-0.30%)
◎ NASDAQ : 13,543.06 ▲12.14 (+0.09%)
* 뉴욕증시는 기업실적과 경기지표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COVID-19의 백신 접종 속도와 관련한 논란도 지속되고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 지역에 초기 공급할 수 있는 백신이 당초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밝혀습니다.
* 주요 종목으로는 IBM, 인텔이 급락하였고 애플가 페이스북등은 양호하여 증시를 지지하였습니다. 다만 여기서 애플과 페이스북, 테슬라등은 곧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 1.9조 달러규모의 부양책 통과 상황이 진전이 없던 점도 불확실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공화당 중도ㅗ파 의원들이 과하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 백신 접종 속도가 생각보다 나지않는 것같습니다. 또 당장 부양책 상황도 진전이 없다고 하는 데 지표가 부진하다고 계속 발표되는 가운데 조만간 부양책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접종속도와 더불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부양책에 대한 의지를 보였던 만큼 곧 진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유렵(01/25 20:00기준)
◎ 독일 DAX30 : 13,844.04 ▼29.93 (-0.22%)
◎ 영국 FTSE100 : 6,670.76 ▼24.31 (-0.36%)
◎ 프랑스 CAC40 : 5,537.02 ▼22.55 (-0.41%)
◎ Euro STOXX50 : 3,597.52 ▼4.89 (-0.14%)
* 유럽 증시는 유럽 최대 경제국 도고일의 1월 PMI(구매 관리자 지수)가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주요 지표 부진으로 일제히 하락하였습니다.
* ECB의 경제 침체 우려 발언에 이어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지수 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 생각보다 회복속도가 느려 보입니다. 제가 너무 낙관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624.24 ▲17.49 (+0.48%)
◎ 홍콩 항셍 30,159.01 ▲711.16 (+2.41%)
◎ 일본 니케이225 28,822.29 ▲190.84 (+0.67%)
◎ 대만 가권 15,946.54 ▼72.49 (-0.45%)
◎ 인도 SENSEX 48,347.59 ▼530.95 (-1.09%)
* 중국 증시는 악재가 없고 기존 회복할 것이라는 지표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일부 지방정부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제시한 것이 증시를 지지하였습니다. 다만 재확산으로 상승을 제한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상장기업 실적을 기대하는 분위기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번주 주요 일본 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미우라 연구원은 다우지수 연이은 하락하였고 저가 매수세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와 이러한 영향을 일본 증시 받을 것이라는 예상도 이어졌습니다.
▶ 중국 증시는 미국이 대만 압박을 그만하라는 경고로 시작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트럼프처럼 뚜렷한 제재가 언급이 없다는 것 하지만 곧 나올 것이라는 점이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는 다우의 저가 매수세의 영향을 받긴 할 것이지만 부양책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아직 불안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한국
◎ KOSPI 3,208.99 ▲68.36 (+2.18%)
◎ KOSDAQ 999.30 ▲19.32 (+1.97%)
* 코스피는 주요기업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파운드리 확대기대감(삼성전자와 테슬라 협력)으로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기관과 외국인 동반 매수세에 상승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개인이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통신업, 음식료품, 전기전자, 화학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은 유일하게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네이버, 현대차, 셀트리온, 카카오, 기아차 등이 상승하였고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공장 증설 보도가 국내 반도체 관련주를 끌어올렸습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규모는 약 11~18조원 수준이고 이 영향을 받아 시그네틱스, 에이디칩스, SFA반도체, 코미코, 한양이엔지 등이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국내외 주요 기술주 중심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개인들이 순매도 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씨젠, 알테오젠, CJENM,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SK머티리얼즈등이 올랐고 에이치엘비, 에코프로비엠등은 하락하였습니다.
▶ 바이든의 지원책 규모는 어느정도 조정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그 규모가 작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증시엔 여전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컨테이너 물량 확보에 혈안이 되어있다는 소식또한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FOMC를 주목해야 할 떄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개인은 지수 방어 기관과 외국인은 주가 상승을 이룬다는 점에서 한번 무너지면 급속도로 하락이 예상이 됩니다.
▣ 통화
◎ 미국 KRW/USD 1,102.50 ▼2.50 (-0.23%)
◎ 유럽 연합 EUR/USD 1.2159 ▼0.011 (-0.09%)
◎ 영국 GBP/USD 1.3683 ▼0.0001 (-0.01%)
◎ 중국 USD/CNY 6.4758 ▼0.0052 (-0.08%)
◎ 일본 USD/JPY 103.81 ▲0.05 (+0.04%)
◎ 브라질 USD/BRL 5.4669 ▲0.0000 (+0.00%)
◎ 달러인덱스 90.21 ▲0.09 (+0.10%)
* 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위험선호가 약해지면서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 COVID-19 재확산에도 봉쇄조치를 취하지 않은 미국은 연초 경기 모멘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강세를 뒷받침하였습니다.
* 백신 접종추의를 주시중인데 유럽지역의 경우 당초전망보다 지체되면서 독일 등 일부 국가는 봉쇄조치를 연장하였습니다.
* 중국에서 COVID-19가 재확산 되면서 경기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고 있습니다.
▶ 경제회복의 신호탄을 쏜 중국이 COVID-19의 재확산으로 더뎌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안전자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부양책의 규모가 이를 결정 지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