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11/16)
◎ DOW : 36,142.22 ▲54.77 (+0.15%)
◎ S&P500 : 4,700.90 ▲18.10 (+0.39%)
◎ NASDAQ : 15,973.86 ▲120.01 (+0.76%)
* 미국 증시는 예상을 웃돈 소매 판매 지표와 유통업체들의 실적은 이날 주식시장 분위기를 띄우며 상승하였습니다.
* 위 지표로 인플레이션이 소비자들을 막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고 진단하였습니다.
▶ 지표도 좋고 고용쪽이 살짝 좋진 않은데 소매판매와 이쪽이 좋아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 인플레이션도 원자재 때문이 아닌 총수요로 인한 인플레이션이라고 조금더 무게가 기운 가운데 큰 이슈가 없다면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최근 상승이 길었기에 차익실현 움직임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 유럽(11/17 18:00 기준)
◎ 독일 DAX30 : 16,269.69 ▲21.83 (+0.13%)
◎ 영국 FTSE100 : 7,305.67 ▼21.30 (-0.29%)
◎ 프랑스 CAC40 : 7,159.50 ▲6.90 (+0.10%)
◎ Euro STOXX 50 : 4,404.54 ▲3.05 (+0.07%)
* 유럽 증시는 경제 회복 기대감에도 차익실현에 혼조세를 기록하였습니다.
* 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이 확대되었습니다.
* 코로나 재확산 부담에 영국은 차익실현 매물 촐회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유럽쪽은 영국쪽에서 CPI가 10년만에 최고치를 보이면서 물가 우려와 차익실현으로 하락말곤 분위기는 전반적 좋았습니다. 큰 이슈가 없다면 이런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37.37 ▲15.58 (+0.44%)
◎ 홍콩 항셍 25,650.08 ▼63.70 (-0.25%)
◎ 일본 니케이225 29,688.33 ▼119.79 (-0.40%)
◎ 대만 가권 17,764.04 ▲70.91 (+0.40%)
◎ 인도 SENSEX 60,008.33 ▼314.04 (-0.52%)
* 중국 증시는 그동안 규제 우려등으로 하락하였는데 저가 매수세에 상승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환율의 영향과 차익실현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중국쪽은 최근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등락을 반복하였는데 다름 중요리스크가 해소되었음에도 좋지 않았는데 결국 저가 매수세로 상승하였습니다. 당분간 상승할 여지는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쪽은 환율과 차익실현의 움직임으로 하락하였는데 최근 움직임이 좋아 그럴만한 행보로 생각이 되고 그랬기에 미국쪽에서 이슈가 없다면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한국
◎ KOSPI 2,962.42 ▼34.79 (-1.16%)
◎ KOSDAQ 1,031.26 ▼4.20 (-0.41%)
* 코스피는 장중 미 국채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703억, 7686억 순매수 기관이 8861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의약품, 운수창고, 철강금속, 화학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LG화학, 기아, 셀트리온 등 하락, 삼성SDI, 현대차 등은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외국인의 제약주 중심의 매도세에 하락하였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182억, 1265억 순매수 외국인이 994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유통, 제약, 기타서비스, 건설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카카오게임즈,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천보 등이 하락, 펄어비스, 엘앤에프, SK머티리얼즈, CJENM, 등은 상승하였습니다.
▶ 미국쪽도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가 좋게 나오고 인플레이션 우려까진 좋은데 너무 즈려 겁먹고 급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채권금리도 1.5% 후반대에서 1.6% 초반대로 실질적으로 4~5bp정도 상승하였는데 너무 우려로 하락한 것으로 보이고 또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도 같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큰이슈가 없다면 상승할 것인데 기관에서 오늘처럼 민감하게 대응한다면 확실하게 답하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 환율(11/17 19:00기준)
◎ 미국 KRW/USD 1,18.69 ▼2.16 (-0.19%)
◎ 유럽 연합 EUR/USD 1.1324 ▲0.0005 (+0.04%)
◎ 영국 GBP/USD 1.3458 ▲0.0030 (+0.23%)
◎ 중국 USD/CNY 6.3758 ▼0.0161 (-0.25%)
◎ 일본 USD/JPY 114.66 ▼0.16 (-0.13%)
◎ 브라질 USD/BRL 5.4808 ▼0.0220 (-0.39%)
◎ 달러인덱스 95.84 ▼0.08 (-0.08%)
* 달러화는 소매 판매 호조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달러인덱스는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대표 안전 통화인 일본 엔화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 달러화는 최근 지표가 좋아 이러면 긴축정책이 빠르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약세보다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리도 상승중이라 강세에 조금더 무게가 쏠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80.76 ▼0.12 (-0.14%)
◎ 두바이유 81.67 ▲0.25 (+0.31%)
◎ 브렌트유 82.43 ▲0.38 (+0.46%)
◎ 천연가스 5.18 ▲0.16 (+3.18%)
◎ 금 1,853.60 ▼12.50 (-0.66%)
◎ 구리 9,680.00 ▼165.00 (-1.68%)
◎ 옥수수 571.00 ▼5.50 (-0.95%)
* 유가는 미국의 전략적 비축유 공급 기대가 약해졌지만 국제 원유 공급이 증가하고 있따는 진단에 혼조세를 이루었습니다.
* 금가격은 차익실현과 금리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는 당장은 하락하고 있지만 재고 확인 전지도 하락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재고 발표후에 추세가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당분간 달러 강세와 금리의 영향으로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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