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11/17)
◎ DOW : 35,931.05 ▼211.17 (-0.58%)
◎ S&P500 : 4,688.67 ▼12.23 (-0.26%)
◎ NASDAQ : 15,921.57 ▼52.29 (-0.33%)
*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연은 총재는 이날 미국 채권시장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당국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가 크게 영향을 받은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1.64 부근에서 있었는데 이것이 큰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작용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국채 금리가 1.59%선으로 하락하였고 전날에 금리 영향이 큰거라면 상승을 할 것이고 인플레이션 우려로 긴축우려가 지속된다면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연준에서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은 많이 제기가 되어왔고 영국처럼 확실히 못막은 듯한 느낌은 아니라는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상승세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유럽(11/17 18:00 기준)
◎ 독일 DAX30 : 16,235.61 ▼15.52 (-0.10%)
◎ 영국 FTSE100 : 7,284.27 ▼6.93 (-0.10%)
◎ 프랑스 CAC40 : 7,167.14 ▲10.29 (+0.14%)
◎ Euro STOXX 50 : 4,405.75 ▲4.94 (+0.11%)
* 유럽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기업 호실적에 대체로 상승하였습니다.
* 강한 실적과 경제 모멘텀으로 영국 제외 대다수 유럽 국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 영국의 10월 소비자 물가가 최고치를 기록하자 BOE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영국 증시는 하락하였습니다.
▶ 물가압박이 크게 작용한 영국을 제외하고 상승하였습니다. BOE의 행보를 지켜봐야겠고 큰 변화 보다는 전일 있었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20.71 ▼16.66 (-0.47%)
◎ 홍콩 항셍 25,319.72 ▼330.36 (-1.29%)
◎ 일본 니케이225 29,598.66 ▼89.67 (-0.30%)
◎ 대만 가권 17,841.37 ▲77.33 (+0.44%)
◎ 인도 SENSEX 59,636.01 ▼372.32 (-0.62%)
*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와 기업 실적 우려속에 하락하였습니다. 리커창 총리가 중국 경제가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유동성 공급을 대폭 확대하지는 않겠다는 입장때문에 하락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또 미국의 비축유 이슈로 석유 관련주 하락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 중국은 전력난 등의 영향이 적다고 하였는데 결국엔 하락 압박이 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래도 예상치를 조금 밑돌 수준이지 큰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당분간 지지부진할 순 있겠지만 경국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미국증시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다행히 하락폭이 크지 않아 다행이고 이렇게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2,947.38 ▼15.04 (-0.51%)
◎ KOSDAQ 1,032.77 ▲1.51 (+0.15%)
* 코스피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증시 하락 이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482어그 1968억 순매도 개인이 2219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기계, 운수장비, 운수창고, 음식료 등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현대차 등이 하락, 네이버, LG화학, 삼성SDI 등은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후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권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311억, 1514억 순매수, 외국인이 1204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등은 하락,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카카오게임즈 등은 상승하였습니다.
▶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국의 성장률도 예전만큼 폭발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에 중국의 의존도를 낮출 것인지를 주목해야 할 것이고 미국 국채 금리가 당장은 하락하였으니 캘류에이션에서의 상승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또 최근 하락세로 저가 매수세도 들어 올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최근 3000 근처에서 자꾸 무너져 내리지 이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새벽에 있을 미국의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환율(11/17 19:00기준)
◎ 미국 KRW/USD 1,182.84 ▲2.38 (+0.20%)
◎ 유럽 연합 EUR/USD 1.1343 ▲0.0024 (+0.21%)
◎ 영국 GBP/USD 1.3492 ▲0.0013 (+0.09%)
◎ 중국 USD/CNY 6.3843 ▲0.0068 (+0.11%)
◎ 일본 USD/JPY 114.19 ▲0.12 (+0.10%)
◎ 브라질 USD/BRL 5.5293 ▲0.0001 (+0.00%)
◎ 달러인덱스 95.70 ▼0.13 (-0.14%)
* 달러화는 경제 지표 부진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안전 통화인 엔화의 가치고 최저치를 기록한후 강세로 전환되었습니다.
* 리가르드 총재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은 내년에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 지금 정책 대응을 하게 된다면 경제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로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은 진짜 Random Walk를 보여 주고 있는데 당분간 이런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후분석만이 가능하고 장중엔 알아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원자재
◎ WTI 77.55 ▼2.19 (-2.74%)
◎ 두바이유 80.76 ▼0.90 (-1.10%)
◎ 브렌트유 80.28 ▼2.15 (-2.61%)
◎ 천연가스 4.82 ▼0.36 (-6.97%)
◎ 금 1,869.70 ▲16.10 (+0.86%)
◎ 구리 9,495.00 ▼185.00 (-1.91%)
◎ 옥수수 575.25 ▲4.25 (+0.74%)
* 유가는 바이든 행정부가 유가 안정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확인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유가는 바이든 행정부의 개입으로 단기적으론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겨울인데 수요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금가격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한 지금 미국 국채 금리의 추이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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