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11/18)
◎ DOW : 35,870.95 ▼60.10 (-0.17%)
◎ S&P500 : 4,704.54 ▲15.87 (+0.34%)
◎ NASDAQ : 15,993.71 ▲72.14 (+0.45%)
*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동시에 커지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미 노동부는 지난 13일로 끝난 한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수가 계절 조정 기준보다 1천명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고용도 좋아지고있고 무난해 보입니다. 다만 고용이 계절치 보다 증가했다는 것은 경기 과열이 의심되므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더 커진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기엔 숫자가 별 차이가 없어 걱정만 커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조정도 있었고 금리도 1.54로 오히려 하락하였기에 큰 이슈가 없다면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락한다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깊어지거나 금리가 급등하는 경우정도가 될 것입니다.
▣ 유럽(11/19 18:00 기준)
◎ 독일 DAX30 : 16,197.87 ▼23.86 (-0.15%)
◎ 영국 FTSE100 : 7,236.80 ▼19.16 (-0.26%)
◎ 프랑스 CAC40 : 7,124.07 ▼17.91 (-0.25%)
◎ Euro STOXX 50 : 4,371.29 ▼12.41 (-0.28%)
* 유럽 증시는 원자재 가격 하락속에서 원자재 관련주의 하락으로 지수가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 및 금속 가격에 따른 원자재 관련주의 약세와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하였습니다.
* 코로나의 재확산에 유럽 국가들의 방역 강화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위축히켰습니다.
▶ 영국도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기 과열 우려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수도 일단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 증시의 양상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60.37 ▲39.66 (+1.13%)
◎ 홍콩 항셍 25,049.97 ▼269.75 (-1.07%)
◎ 일본 니케이225 29,745.87 ▲147.21 (+0.50%)
◎ 대만 가권 17,818.31 ▼23.06 (-0.13%)
◎ 인도 SENSEX 59,636.01 ▼372.32 (-0.62%)
* 중국 증시는 중국인의 소비 수준 성향을 겨냥한 공동 부유를 강조하는 컬럼을 내면서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경제발전에서 분배로 시선을 옮기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고 이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일본 증시는 각의에서 재정지출 규모가 사상최대인 경제 대학을 확정하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중국 증시는 성장보단 분배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는데 이는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중국에서 빈자에게 분배를 많이 하여 유효수요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며 이에 총수요를 진작시키겠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이는 장기적으론 결국 인플레이션을 야기 시키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중요해 보입니다. 일본 증시는 최대의 재정지출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이에 상품시장에서 활력을 띌 것으로 경제학적으론 해석이 되는데 이는 조금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중국과 일본 모두 현 상황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내놓은 지금 당장 평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 한국
◎ KOSPI 2,971.02 ▲23.64 (+0.80%)
◎ KOSDAQ 1,041.92 ▲9.15 (+0.89%)
* 코스피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상승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2302억, 745억 순매수, 개인이 3518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의약품, 전기전자, 비금속, 운수장비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카카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 등은 상승, LG화학, 삼성SDI, 네이버 등은 하락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나스닥 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사상 최고치의 영향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외국인이 765억 순매수, 기관과 개인이 9억, 692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통신장비, 통신방송, 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순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에이치엘비, CJENM, 위메이드,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SK머티리얼즈 등은 상승, 펄어비스, 에코프로비엠, 카카오게임즈, 엘앤에프 등은 하락하였습니다.
▶ 미국은 소매판매 증가와 고용 감소로 경기 과열을 의식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진 상승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분배에 힘쏟겠다고 상승하였기에 미국쪽에서 큰이슈가 없다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지수가 좋은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 환율(11/17 19:00기준)
◎ 미국 KRW/USD 1,187.28 ▲4.91 (+0.41%)
◎ 유럽 연합 EUR/USD 1.1257 ▼0.0116 (-1.00%)
◎ 영국 GBP/USD 1.3417 ▼0.0071 (-0.53%)
◎ 중국 USD/CNY 6.3902 ▲0.0050 (+0.08%)
◎ 일본 USD/JPY 113.75 ▼0.48 (-0.42%)
◎ 브라질 USD/BRL 5.5635 ▲0.0059 (+0.11%)
◎ 달러인덱스 96.11 ▲0.56 (+0.59%)
*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도 혼조세를 기록하였습니다.
* 금리 스프레드 확대 등을 바탕으로 진행된 유로화 약세가 너무 가파른데 따른 반발 매수세 등이 유입되면서 날개 없이 추락하던 유로화가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 달러화의 강세를 유로화가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계속될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로화 약세가 너무 크기에 단기적으론 달러화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8.41 ▲0.86 (+1.10%)
◎ 두바이유 81.11 ▲0.34 (+0.42%)
◎ 브렌트유 81.24 ▲0.96 (+1.20%)
◎ 천연가스 4.90 ▲0.09 (+1.78%)
◎ 금 1,861.00 ▼8.70 (-0.46%)
◎ 구리 9,450.00 ▼45.00 (-0.47%)
◎ 옥수수 573.00 ▼2.25 (-0.39%)
* 유가는 전날 금락의 영향으로 기술적반등에 의해 상승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금리 하락에도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에 하락하였습니다.
▶ 유가는 최근 바이든이 다른 석유 소비 국가에 압력을 가사고 있다는 소식과 재고가 감소했다고 나오면서 수요는 증가하지만 공급을 맞춰 늘리겠다고 판단 그렇다면 당장은 예측하긴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금리가 하락하였음에도 하락하였는데 이번에 차익실현이 있었으니 금리의 반대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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