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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2021-11-23 오늘의 경제

진녕이 2021. 11.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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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11/22)

 

◎ DOW : 35,619.25 ▲17.27 (+0.05%)

◎ S&P500 : 4,682.94 ▼15.02 (-0.32%)

◎ NASDAQ : 15,854.76 ▼202.68 (-1.26%)

 

*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이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 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다 차익실현과 금리 상승으로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 파월은 의장이 되었고 경쟁자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부의장으로 지명되었습니다.

* 차익실현은 이번주 25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 26일은 동부시간기준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하기 때문에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에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금리도 1.64%대로 상승하였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니 기술주에서 금융주로 자금이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차익실현을 하는 것을 보니 연휴를 앞두고 큰 상승은 힘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유럽(11/23 18:00 기준)

 

◎ 독일 DAX30 : 15,934.04 ▼181.65 (-1.13%)

◎ 영국 FTSE100 : 7,231.73 ▼23.73 (-0.33%)

◎ 프랑스 CAC40 : 7,041.47 ▼63.53 (-0.89%)

◎ Euro STOXX 50 : 4,289.19 ▼49.50 (-1.14%)

 

* 유럽 증시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오스트리아의 봉쇄조치에 이어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며 강력한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 경제 회복이 더딜 것이란 예상에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 영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 회복에 금속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코로나 채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독일같은 경우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만큼 더욱 하락하고 있습니다. 매수를 한다면 이런 하락의 타이밍에서 하기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시아

 

◎ 중국 상해종합 3,589.09 ▲7.01 (+0.20%)

◎ 홍콩 항셍 24,651.58 ▼98.63 (-0.39%)

◎ 일본 니케이225 29,774.11 ▲28.24 (+0.09%) 휴장

◎ 대만 가권 17,666.12 ▼137.42 (-0.77%)

◎ 인도 SENSEX 58,664.33198.44 (+0.34%)

 

* 중국 증시는 시장을 강조한 리커창 총리 발언이 전해지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를 가져오면서 상승하였습니다. 그 발언은 시장 활력을 강조하며 현실을 도외시한 정책을 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는 것입니다. 또 인민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조달 비용을 인하하고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란 소식도 같이 전하였습니다.

중국내에서 PPI는 13.5% 상승하였지만 CPI는 1.5% 정도 상승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하였는데 이를 의식한 듯 경기 부양을 하겠다는 기조로 언급하면서 다소 불안감을 덜어냈다고는 생각됩니다. 다만 스태그플레이션에서 어떠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사용하더라도 물가를 잡으면 GDP가 감소하고 GDP를 잡으면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아주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만 오일 쇼크를 제외하곤 이렇다한 스태그플레이션은 아직 없었던 만큼 스태그 플레이션이라고 보기엔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경제학에선 단기 총공급 곡선을 다시 증가시키는 방안이 필요한데 일단 그 방안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생각한 만큼 지켜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당장 중국 시장의 매력도는 이전보다는 하락한 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 한국

 

◎ KOSPI 2,997.33 ▼15.92 (-0.53%)

◎ KOSDAQ 1,013.72 ▼18.59 (-1.80%)

 

* 코스피는 파월이 연임하였는데 인플레이션 억제 발언을 하면서 이에 조기 긴축 우려가 반영되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 이에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2818억, 3799억 순매수 기관이 6955억 순매도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의약품, 서비스업, 운수창고, 운수장비 등이 하락하였습니다. 시총별로 셀트리온, LG화학, 카카오,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삼성SDI, SK하이닉스 등이 하락, 삼성전자는 상승하였습니다.

* 코스닥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기관이 1917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이 1543억, 546억 순매수 하였습니다. 업종별로 디지털컨텐츠, IT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유통 순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총순으로 위메이드,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CJENM, SK머티리얼즈 등이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의 긴축우려로 하락하였습니다. 잠깐 반등하나 싶더니 3000선에서 또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이 연휴를 앞두고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증시도 중국 당국에서 힘을 싣으려고 하고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미국은 돈의 흐름이 발생하였는데 코로나 사태를 감안하더라도 금융 섹터가 다른 섹터에 비해 큰 활력을 못받고 있는 지금 추가적인 하락이 있을 수 있따고 생각됩니다. 흐름이 금융 섹터로 부드럽게 넘어가면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그냥 기술주에서 매도세가 커진다면 증시가 마냥 상승하긴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1~2% 빠진 섹터들이 많았는데 거기에 비해 금융섹터는 생각보다 지지부진하였고 특히 코스닥쪽 금융 섹터는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이에 하락의 가능성을 상승보다는 크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 환율(11/22 19:00기준)

 

◎ 미국 KRW/USD 1,188.56 ▼1.52 (-0.13%)

◎ 유럽 연합 EUR/USD 1.1258 ▲0.0024 (+0.22%)

◎ 영국 GBP/USD 1.3372 0.0024 (-0.18%)

◎ 중국 USD/CNY 6.3875 ▲0.0033 (+0.05%)

◎ 일본 USD/JPY 114.84 ▼0.02 (-0.02%)

◎ 브라질 USD/BRL 5.5870 ▼0.0000 (-0.00%)

◎ 달러인덱스 96.41 ▼0.14 (-0.14%)

 

* 달러화는 바이든이 파월을 재지면 하면서 급등하였습니다.

* 파월이 재지면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느끼고 있따고 전하면서 조기 긴축가능성이 논해졌고 이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 유로화는 비둘기파적인 발언 이후 지지선을 찾지 못하고 하락하였습니다.

달러화는 유로화의 영향과 매파적인 발언을 근거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최근 강세 바람으로 숨고르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자재

 

◎ WTI 76.75 ▲0.81 (+1.06%)

◎ 두바이유 80.55 ▲0.22 (+0.27%)

◎ 브렌트유 79.70 ▲0.81 (+1.03%)

◎ 천연가스 4.86 ▼0.28 (-5.51%)

◎ 금 1,806.30 ▼45.30 (-2.44%)

◎ 구리 9,730.00 ▲109.50 (+1.14%)

 옥수수 576.75 ▲6.00 (+1.05%)

 

* 유가는 유가는 주요국의 전략적 비축유 공금시 석유 생산량 증가를 재고할 수 있다고 전해지면서 상승하였습니다.

* 금가격은 국채 금리 급등의 영향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에 의하면 가격을 하락시키고 싶지 않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렇다면 추가적인 공급에 상관없이 유가는 하락할 큰 요인 하나가 사라졌고 그렇다면 상승할 것이란 것에 무게가 쏠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너무 상승하게 된다면 비축유를 공급할 것이기에 80선에서 +/- 5정도선에서 왔다갔다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가격은 국채 금리 급등으로 하락하였는데 지금도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유로화 약세의 영향으로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됩니다만 전날 급락하였기에 기술적인 반등의 이유로 하락폭이 크지 않거나 상승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그래도 하락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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