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녕입니다

▣ 미국(12/11) ◎ DOW : 30,046.37 ▲47.11 (+0.16%) ◎ S&P500 : 3,663.46 ▼4.64 (-0.13%) ◎ NASDAQ : 12,377.87 ▼27.94 (-0.23%) * 뉴욕증시는 미국 부양책의 불확실성과 '노딜'브렉시트 우려속에서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 시장은 미국 부양책 및 영국과 EU의 무역협정 협상, COVID-19의 확산세 및 백신관련 소식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그중 미국 부양책 협상이 임시 예산안통과로 인해 18일까지 협상 기한이 연장되면서 우려감이 일부 해소되었습니다. * COVID-19 백신 관련 해서는 여전히 낙관론이 유지되었습니다. FDA의 자문기구인 백신-생물 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전날 회의에서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 미국(12/10) ◎ DOW : 29,999.26 ▼69.55 (-0.23%) ◎ S&P500 : 3,668.10 ▼4.72 (-0.13%) ◎ NASDAQ : 12,405.81 ▲66.86 (+0.54%) * 뉴욕증시는 재정 부양책 협상 상황을 주시하며 등락한 끝에 혼조세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실업 상황이 악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떨어졌습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3만 7천명 늘어난 85만 3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많았으며 COVID-19 악화에 따른 봉쇄조치로 고용이 타격 받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당면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였습니다. * 주요 지수는 장 초반 이후에는 부양책 협상 관련 소식에 따라 상..

▣ 미국(12/09) ◎ DOW : 30,068.81 ▼105.07 (-0.35%) ◎ S&P500 : 3,677.82 ▼29.43 (-0.79%) ◎ NASDAQ : 12,338.95 ▼243.82 (-1.94%) * 미국은 부양책 협상 과정의 혼선과 기술주 조정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백악관의 9,16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제안을 거부하자 메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이 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면서 부양책 기대가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COVID-19 확산세 지속과 기술주 조정도 어느정도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이날 연방거래위원회와 48개주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함하여 3대지수는 전일대비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주요 기술 기업 주가가 갑자기 조정을 받..

▣ 미국(12/08) ◎ DOW : 30,173.88 ▲104.09 (+0.35%) ◎ S&P500 : 3,702.25 ▲10.29 (+0.28%) ◎ NASDAQ : 12,582.77 ▲62.82 (+0.5%) * S&P500 지수가 사상최초로 3,700선을 넘어 종가를 형성하였고, NASDAQ은 신기록 행진을 이거갔으며, 시장은 미국 부양책 협상과 COVID-19 확산 및 백신관련 소식등을 주시하였습니다. * 미 의회는 다가오는 11일에 종료될 예정인 예산안을 1주일 연장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계획입니다. 이 부양책 협상을 위한 시간을 더 벌겠다는 의도로 보이며, 이는 부양책과 관련해 아직 민주당과 공화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장 초반 약세를 보였던 주요지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 미국(12/07) ◎ DOW : 30,069.26 ▼148.47 (-0.49%) ◎ S&P500 : 3,691.96 ▼7.16 (-0.19%) ◎ NASDAQ : 12,596.47 ▲67.99 (+0.54%) *미 하원은 정부 예산안을 다가오는 18일까지 일주일 연장하는 법안을 표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폴리티코에 따르면 하원이 한 주가량의 임시 예산안을 가결할 것이 거의 확실하고 다가오는 수요일에 표결할 예ㅔ정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상원은 화요일 표결하는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부연하였습니다. * 다가오는 11일로 만료 예정인 예산안을 일주일 더 연장하면 부양책과 예산안 일괄 타결을 위한 논의가 한 주 정도 더 밀릴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11월 고용추세지수가 98.32에서 98.81로..

▣ 미국(12/04) ◎ DOW : 30,218.26 ▲248.72 (+0.83%) ◎ S&P500 : 3,699.12 ▲32.40 (+0.88%) ◎ NASDAQ : 12,464.23 ▲87.05 (+0.70%) *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부진하였음에도 부양책 타결의 긍정적기대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11월 비농업부분 고용이 약 25만명 증가하여 WSI 예상치 44만명 증가를 하회하였고, 11월 실업률은 전월 6.9%에서 6.7%로 감소하며 시장예상에 부합하였습니다. * 초당파 의원들이 제안한 9,080억 달러의 경기부양안을 두고 두 공화당 유력 의원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전환하였고,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초당파 의원들의 제안에 설득받았습니다. * 픽댓 에셋 매니지먼트의 파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