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2/17)
◎ DOW : 31,613.02 ▲90.27 (+0.29%)
◎ S&P500 : 3,931.33 ▼1.26 (-0.03%)
◎ NASDAQ : 13,965.50 ▼82.00 (-0.58%)
* 뉴욕 증시는 미국 소비 호조에도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가 심해지면서 혼조세를 이루었습니다.
* 상무부는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5.3% 급증했다고 발표하였고, 4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는데 미국 연초 개인당 600달러 현금 지원 등 정부의 부양책에 힘입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가의 벨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커질 것이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애플과 넷플릭스등 주요 기술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각각 1.8%, 1.1%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03% 하락하며 부진하였고,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에너지주는 1.45% 상승 금리 상승등으로 금융주도 0.36% 상승하였습니다.
▶ 금리 상승 추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에는 일시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경제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금리상승과 부양책후 흔들릴 양상을 생각한다면 주식의 비중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유럽(02/18 19:00 기준)
◎ 독일 DAX30 : 13,924.86 ▲15.59 (+0.11%)
◎ 영국 FTSE100 : 6,690.30 ▼20.60 (-0.30%)
◎ 프랑스 CAC40 : 5,753.51 ▼12.33 (-0.21%)
◎ Euro STOXX 50 : 3,697.62 ▼2.23 (-0.06%)
* 유럽 증시는 미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심과 지금까지 상승했던 것의 차익실현으로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미 국채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연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가운데 EU의 COVID-19 백신 3억회분을 추가 구매 계약 소식에 하락폭은 제한되었습니다.
* 전일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금리 상승이 지속되는 와중에 주식 비중을 줄여나가는 움직임으로 보이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부양책 이후 움직임을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