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2/19)
◎ DOW : 31,494.32 ▲0.98 (+0.00%)
◎ S&P500 : 3,906.71 ▼7.26 (-0.19%)
◎ NASDAQ : 13,874.46 ▲9.10 (+0.07%)
* 뉴욕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를 주시하면서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를 모이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 재닛 앨런 미국 재무장이 대규모 부양책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투자심리를 지지하였습니다.
* 민주당 하원에서 다음주 말까지 1.9조 달러 부양법안을 통과시킬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추가로 바이든이 이번 부양책 마련 이후에는 3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추진할 수 있다는 보도도 밝혔습니다.
* 반도체 장비업에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시장예상을 웃도는 순익을 기록하면서 5.3% 이상 상승하였고, 이에 반도체 관련 기업 주가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업종별로는 커뮤니주와 기술주가가 1.07%, 0.15% 하락, 금융주는 1.16% 상승하였습니다.
▶ 지금까지의 변동성은 커졌지만 결과적인 변동폭은 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혼조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진정이 된 후 부양책에 집중이 된다면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377로 급등한 가운데 변동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장은 관망이 좋아 보입니다.
▣ 유럽(02/19 18:00 기준)
◎ 독일 DAX30 : 13,834.84 ▼158.39 (-1.13%)
◎ 영국 FTSE100 : 6,566.44 ▼57.58 (-0.87%)
◎ 프랑스 CAC40 : 5,715.10 ▼58.45 (-1.01%)
◎ Euro STOXX 50 : 3,669.68 ▼43.78 (-1.18%)
* 유럽 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의 기대에 상승하였습니다. 유로존 경제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경제 회복 기대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이 크게 작용된 것입니다
* 장시작은 미국 국채 수익률을 주시하면서 하락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부양책도 있겠지만 당장은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에 관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