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02/22)
◎ DOW : 31,521.69 ▲27.37 (+0.09%)
◎ S&P500 : 3,876.50 ▼30.21 (-0.77%)
◎ NASDAQ : 13,533.05 ▼341.41 (-2.46%)
* 뉴욕 증시는 국채금리가 1.39%부근까지 상승에 기술주가 타격을 받으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Fed(연준)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의지를 거듭 피력하고 있지만 금리가 지속 상승하면 연준의 긴축 가능성에 대한 시장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날 테슬라 주가가 8.5% 이상 급락, 주가는 3%가까이 내리는 등 핵심 기술 기업이 부진을 이어갔지만, 에너지 등 경제 회복 혜택이 기대되는 경기순환주는 상대적으로 강한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주의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에너지 관련주도 최근 상승한 유가 덕분에 괜찮아 보이고 금리 상승으로 인한 금융주도 괜찮아 보입니다. 부양책에 많은 것을 기대할 순 없지만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 정도는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증시 전체가 하락할 가능성은 충분히 내포하고 있습니다. 고로 주식 비중의 자체를 낮추면서 에너지,금융쪽에 집중 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기술주는 금리가 어느정도 안정세에 들어간다면 생각해 보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유럽(02/23 19:30 기준)
◎ 독일 DAX30 : 13,708.13 ▼241.91 (-1.73%)
◎ 영국 FTSE100 : 6,575.93 ▼36.31 (-0.55%)
◎ 프랑스 CAC40 : 5,730.51 ▼36.93 (-0.64%)
◎ Euro STOXX 50 : 3,651.78 ▼48.07 (-1.30%)
* 유럽 증시는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면서 하락하였습니다. 리가르드 ECB 총재가 차입비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 부담에 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 영국은 존슨 총리가 봉쇄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란 것을 발표하면서 영국은 하락폭이 축소되었습니다.
* 전날의 여파로 장시작 여전히 하락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 유럽이 인플레이션을 우려한다는 것은 경기 회복의 의미보다는 화폐가치하락을 우려한다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중국도 유동성을 줄이고 있지만 그것 보다는 미국이 부양책을 곧 시행할 것에 집중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은 유럽 증시는 혼조세내지 하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